1. 나만 믿고 따라와~ 미국어부 액트지오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액트지오(ACT-Geo) 고문이 정부세종청사에서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해 유망 구조의 매장량은 35억~140억 배럴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1. "기존에 진행됐던 시추 3공에서 석유가 존재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이 모두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2. "탄화수소가 쌓이기 위해 필요한 암석의 특징들이 굉장히 양호한 상태였다" 3. "기존 3개 시추공을 연구한 결과 과거에 실패한 원인을 찾아냈고이를 통해 7개 유망 구조를 도출해 상당한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4. "유망 구조에 석유와 가스의 잠재적 존재가 있다는 점은 판별했지만 시추하지 않으면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