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왕고래처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제에 이은 만평이다.
어제 석유 이슈
(클릭하면 어제 글 나와요!)
를 올렸는데
그 이후 후폭풍이
예상 하나 빗나가지 않고
많이 나온다.
그림에서 보면
유전 프로젝트는 '대왕고래'
제목은
고래와 의혹 그림자이다.
경제성, 성공률, 국면, 전환
의 그림자 밑에
밑에 또 천공 그림자도 있다.
2.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석유가 아니라... 의혹이면....ㅠㅠ
또 다른 그림은
채상병의 사건 또한
끝없이 물고기 낚듯
무엇이 계속 올라온다.
이번에는
박정훈 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외압에 항명하면서
수사를 올바르게
진행하려던 인물인데
박 대령의 항명 혐의로
기소하는 데 관여했던
군검사(소령)가 최근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보고서와 압수수색 영장을
자신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
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두 만평을 엮어보면
어쨌든 대통령은 그 어느 때
보다 똥쭐이 탄다.
대왕 고래 프로젝트에 관한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일단!
"심해 시추 성공 확률은 20%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슷하다."
"이런 중대한 발표에
‘천공의 그림자’가 보인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통상 사업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절차를 거쳐 시추에 나서는
기존 석유 개발 사업과 달리
'매장 가능성'만으로
대통령이 직접 국정 브리핑까지
나서면서 혼란을 키우는 것
아니냐라고 하였고
좌편향 매체들과 인사들을
중심으로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다.
조사한 기업이
형편없는 구멍가게 수준이다.
일본영해와 애매한 지역에 있다
천공이 내부정보를 듣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두 번째 만평과 같은
채상병 사건등의 불리한 입장을
덮기 위한 술책 등등
갖가지 공격이
사방에서 날아오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과 정부에서도
섣부르게 무엇을 얻으려는
이유인지는 몰라도
신중하지 못하게 발표한 부분은
확연히 보인다.
액트지오사의 소유주이자 고문으로 있는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와
4일 매일경제 간의 단독인터뷰에서
"아직 (석유와 가스를)
발견한 것은 아니다"라며
"올해 말에 심해에 시추공을 뚫어서
평가를 해봐야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라고 하는데
대통령이 발표한 것은
추정과 예상을 확정해서 말 한 부분이
대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논란이 커지니
아브레우 박사도
미국에서 대만을 거쳐
5일 한국에 입국하여
기자회견을 한다고 하니
정확한 의견을 말할 것 같다
(정부에 사주받을 미국이 아니니
의견은 정확 하게ㅉ ㅎㄹ까....
하겠지!!ㅋㅋㅋㅋ)
아직 정확하게
우리 국민 눈에 보여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카더라...저렇겠지...등의
루머만 속출한다.
아직 속단하지 말고
팩트만 믿어보자..
그런데 자꾸 석유에 대한
기대심리로
무엇을 반등시키려는
속마음이 보이긴 한다..ㅠㅠ
(이 필자의 마음은 어쩔꼬...)
석유는 최소한
임기가 끝날 때까지도
정해지는 게 아니니깐..
그때까지
될 것이다. 될것이다.
되뇌면서
지지율을 유지하는 건 가
싶기도 하고...
아무쪼록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석유가 펑펑 나는
산유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왕고래는
하루 섭취량이
빅맥 3만 개 정도에
해당하는
16톤 크릴새우를
먹는다고 한다.
1천만-2천만
칼로리 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먹는 것을 그대로
자연에게 돌려준다.
고래의 똥은 비료가 되어
더 많은 크릴새우가
번식하도록 도우며
그 태어난 크릴새우와
살아있는 대왕고래는
연간 2억 15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한다고 한다.
1년 동안 1억 7천만 대
자동차가
내뿜는 탄소의 양과
같다고 하니
자연보호에 얼마나
중요한 동물인지 모른다.
이번 프로젝트가
변비 걸린 대왕고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시추 한번 하는데도
1000억 정도 든다고 하는데
돈만 먹는 대왕고래가 아닌
좋은 똥을 싸
국민을 먹여 살리는
대왕고래가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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