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언론들이 조금씩 김건희에게, 윤석열에게, 그리고 정부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 사진은 마치 권력에서 조용히 내려오는 윤석열, 김건희처럼 보이기도 하다.ㅋㅋㅋ 아무튼그 시작은 지금 보수의 3총사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중앞머리 조선일보가 시작이다. 7월 들어 사설, 칼럼 등에서 김건희, 윤석열, 현 정부에게날카로운 지적, 경고들을 쏟아내고 있다.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그 첫번째는 "文에겐 있었고 尹에겐 없는 것"이다.배성규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7월 10일 자 칼럼에 실은 내용으로 요약하자면문대통령 초반에 대통령, 대통령 배우자 및 가족들에게 관한감찰이 삼엄해서 강제적으로라도 비리가 없었는데중후반으로 갈수록 문대통령이 자신을 반대하는 존재에 대해부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