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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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2

돼지들아 어디가니(feat.출근길)

어제 출근하는 길에돼지들을 실은 화물차와 조우했다. 1층과  2층으로 칸이 되어족히 수십 마리의 돼지가 실린 것으로 보였다. 2가지 감정이 들었다.첫 번째,돼지들이 태어난 목적은사람의 식용으로만들어진 개체라는 것이다.여기에는 감정이 들어가선안된다. "오직 너희들 때문에우리가 맛있는 음식을대접받아 감사해"정도의 감정만 섞이면 되는 것이다.그 이상 이하도 안된다.두 번째, 생명은 존엄하다.그래서 측은지심을 느끼는 것일까?차에 실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돼지들 때문에 불쌍함을 일시적이나마 느낀다. 어느 쪽 감정이 맞는지 비교하지 못한다. 법테두리 안에서 식용으로 허락받은개체들의 살상은맞고 그름이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 법을 돼지들에게 허락받지 않았지만우월한 개체 인증 덕에그러한 것은 필요치 않..

(만평) 유전프로젝트 대왕고래, 채상병사건

1. 대왕고래처럼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제에 이은 만평이다.어제 석유 이슈(클릭하면 어제 글 나와요!) 를 올렸는데그 이후 후폭풍이예상 하나 빗나가지 않고 많이 나온다.  그림에서 보면유전 프로젝트는 '대왕고래'제목은 고래와 의혹 그림자이다.경제성, 성공률, 국면, 전환의 그림자 밑에 밑에 또 천공 그림자도 있다.   2.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석유가 아니라... 의혹이면....ㅠㅠ 또 다른 그림은채상병의 사건 또한 끝없이 물고기 낚듯무엇이 계속 올라온다. 이번에는 박정훈 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외압에 항명하면서 수사를 올바르게 진행하려던 인물인데 박 대령의 항명 혐의로 기소하는 데 관여했던 군검사(소령)가 최근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보고서와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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