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호중 그리고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은 현재
5월 18일
1.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2.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위험운전치상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보다는
사고 당시 운전자가 음주의 영향으로
실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가 중점
쉽게 말해, 간접적이고 애매한
음주운전 혐의)
3.범인도피 교사 등
(매니저와 옷 바꿔치기)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구치소에 독방 수감 중이다.
(밥도 잘 나온다는 데ㅋ)
5월 9일 밤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한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은 혐의이다.
다만 검찰은 김호중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진 못했다고 하는데.
검찰은 김호중이 사고 전
술을 마신 정황은 충분히 파악했지만
사고 후 조직적 범행 은폐로 인해
정확한 음주 수치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는 술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무슨 개소리야..ㅋㅋ
예전 김상혁(클릭비 멤버)이 떠오른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ㅋㅋㅋ
유행은 돌고 도나 부다!!
음주운전사고를 낸 후 김호중과 소속사의 행동은
참고로 알아보자.
누가 죄인인가~~ 🎹🎵
1. 자신이 아닌 자신의 옷을 입힌 매니저를
경찰에 출석하게 한 죄~ 🎹🎵
2. 차량 내 블랙박스 메모리를 제거한 죄~ 🎹🎵
3. 추가로 술을 구입한 뒤 한 숙박업소로 향하여
사고 후 음주하였다고 속이려 한 죄~ 🎹🎵
4. 김호중과 그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음주운전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죄~ 🎹🎵
5.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는 등
여론적 ‘괘씸죄’를 자초한 죄~ 🎹🎵
(이미 시기적으로 음주운전 기소 못한다고 판단!)
6.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이 언론 보도된 뒤에도
예정된 콘서트를 강행시킨 죄 ~🎹🎵
(현실적인 돈관계 때문에)
누가 죄인인가~~ 🎹🎵
지능적인 것 같다.
구속되더라도
최대한 방어할 수 있을 것을
다 하자는 행동 같긴 한데...
차라리 처음부터 음주 운전하고
내려서 사과하고 인정을 했다면
조금 자숙하고
다른 연예인들처럼 나올 텐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고 하였던가..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큰일을 만든다는 것을
왜 몰랐단 말인가..... 안타깝다.
뒤이어 소속사도 도플갱어인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기존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 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라고 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단한다고
바로 폐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직원들의 거취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체크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름을 바꾼 것"
이라고 설명했다고 하는데.
사업을 지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폐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알 게 뭐야. 조금 있으면
김호중은 몰라도
소속사 이름은
대중의 마음속에서 금세 잊혀서
(지금도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누가 알겠어.
혹시나 해서 바꾸는 거야~ )
또 연예계에 발 담글 수 있겠지.
이럴 수도 있지 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ㅋㅋ
2. 어이가 없네~~ 유아인
유아인의 사건 및 현재 상황은 이렇다.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미다졸라·케타민·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조금 이상하다 했어~ 횡설수설 등등)
유아인은 대마와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인정했지만
40여 회의 타인 명의 도용 처방,
증거 인멸 시도, 지인에게 대마 권유 혐의 등의
정황이 포착되자 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현재는
6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 25부는2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6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및 투여한
의사 A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진행 중이다. 계속~
김호중처럼 드러나서 한 게 아니라서.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본인이 힘들어서 그랬을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였을까?
3. 김호중과 유아인 팬들의 맹목적 사랑
김호중과 유아인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다.
그만큼 팬들 또한 엄청
많을 것이다.
유아인 팬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유아인의 6차 공판 말미
판사는
"도착한 탄원서를 읽었다.
아마 팬들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공판 현장에는 유아인의 팬들이
방청권을 직접 신청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공판에서도 일부 팬들은 유아인을 응원했다.
이들은 '힘내세요' '우리는 언제나 유아인 편'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가 하면
지난 5차 공판 때는 선물을 건네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유아인의 강성팬덤은
지난해 3월 유아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과문에
"Sending you big hug bro"
"부디 자책하지 마시고 치료와 법적 절차를
잘 감당하시고 다시 스크린에서 봅시다. 파이팅!"
"괜찮아요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이겨내시고 돌아오시길"
"누구나 힘든 시간과 실수는 있어요.
잘 회복하고 극복해서 복귀하길 기다릴게요"
등의 응원 댓글을 있었고
유아인 지지자들은
대부분 유아인이 단순 실수를 한 것일 뿐이고며
그가 법적 처벌이란 '시련'을 이겨내고
예전처럼 컴백해 활동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김호중 팬들의 모습은
최근 KBS가 김호중의
방송 출연 정지 결정을 내리자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아직 젊은 30대 초반 나이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청년"이라며
"100억 기부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김호중의 천재적인 재능을 아깝게 여겨
그가 자숙하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호중 팬덤이 4년 동안 100억 상당의
기부를 했으니, 김호중을 선처해 달라는 요구였다.
그러나 곧 김호중의 팬덤(아리스)이 기부했다고
밝힌 액수 97억 1260원 중 75억 원 상당은
앨범 기부라는 의견도 나왔다.
김호중의 앨범 52만 여장을 구매한 비용이
기부금으로 둔갑했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더해 김호중 팬들 중 일부는
생뚱맞게 임영웅을 비난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으로 함께
주목받은 임영웅을 향해 "위약금을 물어줘라"
"이 시기에 콘서트를 꼭 해야 하느냐" 등의
황당무계한 발언을 쏟아냈다.
심지어 김호중이 저지른 죄를 가볍게 여기거나,
대수롭지 않게 보는 이들은
김호중 사건 관련 기사들마다
경찰과 검찰을 오히려 질타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의 팬 전체가 같은 의견은 아니겠지만
그 일부 팬덤의 행동이 오히려 김호중에
대한 여론을 악화시키고 있는 상황이 됐고 있다.
"아끼는 아티스트를 향한 팬심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향한
도 넘은 팬심을 어디까지 이해해줘야 할까. "라는
어느 기사의 의견인데.....
어느 연예인의 팬이 되어 보지 않아
잘 모른다.
부모 같은 심정일까?
아니면 그 보다 더한 심정일까?
헤아릴 순 없다.
하지만 최소한
그 죄지은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용서를 하는 것이 맞나 본다.
심지어 그 죄를 옹호하는 사람들
집행하는 사람들
비교되어지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원망하는 모습까지 보인다면
팬들의 모습도 곱지 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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