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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의사 전면 휴진, 이재명 방탄 패키지, 대북 확성기

ereine 2024. 6.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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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사 전면 휴진..

출처 :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0610

 

그림을 설명하겠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확성기를 들고 

18일 전면 휴진이라고

외치면서

오물풍선에 

묶인 채 전국을 누비고 있다. 

 

국민들은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 될까?

가까운 군부대? 지자체?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있어서

정말 국민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오물풍선은 되지 

않아야겠다.

 

 

출처 : 박용석 만평 0610 중앙일보

 

이 만평은 

 

한 CF의 내레이션이 생각난다.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저 만평은 흡사

아프지 마세요...

의사에 양보하세요...

가 생각나네..

 

집단 휴진을 하였지만

어딘가... 고립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했다.

 

의협이 원하는 건 3가지 

1. 정부의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전면 백지화

2. 2025학년도 증원 절차 중단

3. 책임자 경질을 요구 

이상이다.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들도 

점점 나온다. 

 

1. 서울대 교수회

“환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집단 휴진은 

의료인으로서 지켜온 원칙과 노력을

 수포로 돌릴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2.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국민 건강은 내팽개치고 

집단이익만 추구하는 

극단적 이기주의 행태”

3. 한덕수 국무총리

비상진료체계에 큰 부담일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깊은 상흔을 

남길 우려가 있다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필자는 정말 점진적인

의대증원을 바라고 

의학발전에 저해 되지 않는 선에서

정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만 의사집단에서도

국민을....

볼모로 잡으면 안되는 것이다.

아니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표현된다. 

의사는 다른 직업과 달리

공공재의 성격을 의무적으로 지닌다.

국민의 생명과

초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의협도.....

한발 아니

반발도 물러서지 않는 형국이 

되어 버려 

안타까울 따름이다.

계속 그래왔듯. 이번에도 

"너희들이 우리를 이기겠어?"

이런 마인드 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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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탄특검뿐인가... 이제는 방탄 당헌.. 또 무엇인가 계속 생성되겠지.

법원에서 이화영 유죄! 

라는 카드는 던져졌고

 

이재명을 위한 방탄 특검 모자라

 

이제 당헌(민주당 내 기본방침),

당규(민주당 내 규칙) 도 

방탄을 만들어.....

 

점점 그 무엇의 가시화가 되는 건

나만 보이는 건가...

 

이번에 당헌. 당규의 개정 내용을 보면.

 

1.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대선 출마 전

사퇴 시한은

'대선일 1년 전'으로 그대로 유지됐지만 

대신 

'특별하고 상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당무위원회 의결로 

시한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를 폭넓게 열어뒀다.

이 말은

이재명 당대표의 임기는

고무줄로 바꿔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사유만 인정된다면

대선 1년 전인 2026년 3월까지

사퇴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고

 

2. 당직자가 부정부패에 연루됐을 경우

검찰 기소와 동시에 직무를 정지하도록 한

당헌 80조는 완전히 삭제하여

(배임, 뇌물 등의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연관성이 높아

당대표 출마 전부터

이 대표의 걸림돌로 작용한 조항)

이재명 당대표가

사법리스크를 최대한

배제시킬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본인의 양심...??

본인의 정치 가치???

흠...

 

이거 방탄유리야~xx야!!

결과는 언제든 나타나는 것이고

국민들 또한 고개를

갸웃거리기 시작하면..

그 어떤 방탄이 와도 

뚫릴 것이다.

 

적당한 정치.... 적당한.. 그 무엇인가를 

했으면 한다.. 무엇이 되었든..

적당이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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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북확성기 재개....

 

그림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인물

대북확성기로 보이는 

녹색 장치 앞에 서서

마이크를 들고 

들뜬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제어판을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치 너희가 오물풍선을 뿌렸기에

정당방위로 우리는 하고 싶은 대로 

하련다..

이런 마인드 일듯 예상된다. 

 

대북문제에는 항상 강력한 정부이다.

(일본에는 항상 관용적인 정부)

 

이면에 

대북단체들이 대북전단 등을 보낼 때

강력하게 규제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무슨 뜻이 또 있는 것인가..)

(의아해하고.. 숨은 뜻이 있겠지...

생각한다)

 

다 모르겠고

몇 차례의 대남 오물풍선으로

일단 우리 국민들은

찝찝함과 불안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사실이다.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찝찝함, 불안을 날릴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강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나저나 대북확성기로

BTS음악 틀어주면

좀 스트레스도 풀리고 

찝찝함, 불안이 좀 날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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