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방송4법 필리버스터(가면 뭐하겠노..거부되는데.ㅋ)

가라! 용산으로....할수있다!

출처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0729

 

 

새 조련사는 이재명대표

날아가는 새는

방송4법 법안통과

하지만 법안통과가... 아무래도..

발을 다친 건지.. 제대로

날라 가지를 못하네....

하지만 날개가 다친 게 아니니..

용산으로는 날아가겠지..ㅋㅋ

 

하지만 놀부인양

윤석열 대통령이

다리한쪽을 마저 뚝

분질러

다시 

이재명에게 보내지 않겠는가.ㅋㅋ

(거부권 행사)

 

 

 

노가다(막일) 삶의 현장...

출처 : '방문진법' 무제한토론 시작...퇴장하는 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이 28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관한 무제한토론을 시작하자, 다수의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고 있다. 2024.7.28 saba@yna.co.kr

 

노가다(막일)가 시작되었다.

필리버스터는 일종의 노가다(막일)인데.ㅋㅋㅋ

법안 처리를 합법적으로 늦추기 위한

무제한 토론 노가다(막일)의 신세계를 여는 것이다.

누가 시간을 잘 늦추나 대회하는 거지....

일종의 멍 때리기 대회와 같은 개념이다.ㅋㅋ

하지만 상은 없다.

결과는 정해져 있으니.

강제 법안 통과 그리고

대통령의 법안 거부권 행사

다시 국회로 돌아와 재표결

법안 폐기.ㅋㅋㅋ

다!! 모두 다 고생하셨어요.

아저씨 아줌마들!

필리버스터... 참 대단하다!!ㅋㅋ

 

아무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28일 새벽에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강제 종료한 뒤 방송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곧장

MBC 이사진 증원을 위한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 개정안을

상정했고

29일 오전 또다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와

단독 의결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고

그 직후

교육방송공사법(EBS) 개정안을 상정한 뒤

늦어도 30일 오전 표결에 부쳐

처리할 계획이라고 한다.

종합하면

25일 방송통신위원회설치운영법

개정안 상정을 시작으로

5박 6일간 법안 본회의 상정→

필리버스터→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법안 단독 처리를 반복한 끝에

‘방송 4 법’ 처리가 꾸역꾸역

마무리 처리가 된다고 한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될 것 같다. 

위에 써 놓은 글을 요약하면....

출처 : 국회 야당 단독 방송4법 처리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김민지 기자 =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글세... 이게 마무리인지..

그냥 숙제 마무리인지...

검사는

선생님한테로 갔는데..

불 보듯 뻔하게 

이게 잘못되었고

이게 잘못되었고..

하겠지.

일반적인 숙제는

다시 해와! 가 쉽게 되는데.

이 숙제는 다시 해오려면

국회의원 2/3가 한 마음으로

(거부권 시 재표결 2/3 이상 찬성 시 통과) 

잘 만들어 올려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방송 4 법이 무엇인지는 대략....

필자가 이전에 올려놓은 

이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참조해 주세요~^^

 

방송3법이 도대체 뭐길래 여야는 발악을 하면서 싸우나?

 

 

 

 

정권 바뀔 때마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다.

 

여당이 야당이 되고

야당이 여당이 되면

 

방송 장악은 

 

이권의 치명적 적인

무기가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기에

 

항상 의무적인 

아이템이다. 

 

그래서 항상 

모래시계 뒤집듯

 

쇼를 보여 주는 것이다. 

 

놀랄 일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