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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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김건희는 백화점 VIP 처럼, 검찰을 이용하네

ereine 2024. 7.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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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희라서 행복해요...

출처 : 경기만평 경기일보 안봐도 유동수기자 0722

 

이번에는 이런 이슈다..

이제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7월 20일 토요일 ‘제3의 장소’에서

검찰 ‘출장조사’에 응했다.

상황을 보면, 검찰이 김 여사를

조사했다기보다는,

김 여사가 검찰의 조사를 받아줬다는

성격이 더 짙다. 

세상 어느 누가 검찰이 이러겠나..

 

참고인이나 피의자 구미에 맞게 

내가 일정을 조율못하니 

너희가 와라 해서 조사를 받겠나...

건희라서 행복하네..진짜..

 

위의 만평대로 

조사를 하지 않았겠나...

조사가 아니라 이런식으로

저런 식으로 잘 좀 만들어라

그래야 면죄부를 받지...

한 소리를 들으러 간 건 

아닌 가 모르겠다.

결국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

참석예정을

이것으로 퉁 치려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2. 법 앞에 예외, 특혜 성역 없어.. 하지만 건희는 있어..

출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0722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6월 3일 김 여사 수사에 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라고 했다. 

하지만 뒤에서 이렇게

호박씨를 까고 있는 것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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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총장은 대검에서

수도권 전입 고검검사급들과 만나

후배 검사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소금이 짠맛을 잃는 순간

가치 없는 광물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검찰이 공동체의 부패를 막고

사람의 몸에 필수적인 소금 역할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다면

결국 쓸모없이 버림받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한 사람의 검찰총장이 뭐,,,

이러한 것을 막을 수 있나...

건희는 못 막는다.

아무리 검찰총장 하래비가 와도.ㅋ

대통령은 말도 못 붙이고...

천공이 검찰청에서 받으라고 했으면

받았을까.ㅋㅋㅋ

 

 

3. 검찰은 건희의 허수아비

출처 : 중앙일보 박용석 만평 0722

 

이번 이슈로

각 종 신문에서는 

이렇게 전했다.

 

한겨레 = 검찰고발 4년 만에…

김건희 비공개 출장조사

 

한국 = 12시간 검찰조사받은 김여사,

검찰총장은 끝날 무렵 알았다

 

조선 = 새로운 불씨 남긴 김건희 여사 소환

 

경향 = 김건희 여사,

현 대통령 배우자 첫 검찰 조사

 

중앙 = 현직 대통령 부인 첫 검찰조사

김건희, 도이치 등 12시간 진술

 

총장이 패싱 된 이유는

과거로 올라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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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문재인 정부 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서

배제한 이후,

검찰총장은 이 사건 수사지휘권이 없으므로

보고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었는데.....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 수사에서 배제된 이유는

검찰총장이어서가 아니라,

‘남편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하기 위해서인데,

그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어,

‘남편 대통령’이 껄끄러운 ‘검찰총장’을 배제하는데

그 수사지휘권이 활용되는 모양새이다.

애초의 취지가 완전히 거꾸로 된 상황이다. 

머리가 참 좋다....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검찰은 건희의 허수아비

ㅋㅋㅋㅋㅋ

이러한 것까지

이슈로 만들어 버리는 

그리고 여러 가지 전략으로

이용하려는 김건희도

정말 대단하다...

출처 : 연합뉴스 이원석총장의 가방 키링

인의예지신!!!

검찰은정말 기본원칙을

세웠음한다.

김건희는신!!!

안되었으면 한다. 제발!

 

 

 

4. 취업의 정의란...

출처 : 국민만평 서민호 화백 0722 국민일보

쉬어야 할 나이이지만

생계비가 없어

돈을 벌어야 하는 인구수는

최대폭으로 증가하였고

 

그에 반해 일해야 할 나이지만

부모를 믿고??

쉬고 있는 잠재적 경제 활동 인구가

역대최대라고 하니...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하고

다들 쉬운 일만, 남이 알아주는 일만

하려고 하니.....

자신들 주제도 모르고....

 

그에 반해 우리의 어르신들, 부모님들은

생계비가 부족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일을 한다고 하니...

 

웃픈 현실이다.

 

젊은 사람들은 기댈 대가 아직도 

있나 보다...

우리 어르신들은 없는데...

자식들한테 안기대려 하는데...

 

정치인이고 놀고먹는 사람들이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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