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일 동맹은요...🎵🎶
일본 항공 자위대 비행기 안에서
일본 공군이 웃으면서
독도는 동맹이라는 우리 관할이야!
라고
독도를 방위하고 있다.
독자들은
7월 2일 국민의 힘의 반발을 불러
국회 대정부 질문을 파행으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보셨을까?
김병주의원 발언중에 ㅋㅋ
"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갔다."
"독도에 대한 영토적인 야욕을
갖고 있는 나라와
어떻게 동맹한다는 건가”
일단 김병주 의원의 프로필에는
대한민국 전 군인이라고 적혀있다.ㅋ
그래서 그런가..야~~나름 사이다네.ㅋ
김병주 의원은
지난 6월 2일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 논평에
태클을 건 듯한데...
당시 호 대변인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비판하면서
“계속되는 북한의 저열한 도발 행위는
한미일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할 뿐”
이라고 명확하게 한미일 동맹이라고
표현하였다.
(미끼를 문 것이여!!)
그러자
국민의 힘은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조한 표현”이라고 해명
여권 내부에서도
“어휘 선택이 신중치 못했다”는 반응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가 간 동맹 관계는 조약에 근거를 두는데
일본과는 조약에 기반한 동맹 관계가 아니다”
“그래서 한·미·일은 3국 정상회의에서도
‘한미일 동맹’ 대신
‘한미일 안보 협력’이라는 표현을 써왔는데
한일 관계의 민감성을 고려하면
표현이 부주의했던 것 같다”라고 수긍
논란이 커지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그런 부분은 정확한 표현으로
(대변인 논평) 의견을 낼 것”이라고 수긍
호준석 대변인도
“‘한·미·일 군사 협력’이 정확한 표현이긴 하다”
(국민의 힘이 또 웬일인가... 꼬리를 내리네...ㅋ)
그리고
야당이 막말에 대해 사과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고
이날 재개한 본회의에서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거친 언사에 대해 사과하면서 일단락되긴 했는데.ㅋ
또 입 잘못 놀려서 야당이 하나 물었지 머.ㅋㅋ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사랑이
국민의 힘에 어느새 가스라이팅 되었나 부다.ㅋ
진짜 계속 한미일동맹 외치면
독도 울릉도 다 공유오피스 됩니다!!ㅋㅋ
2. 왜 100억씩 주지 그냥..ㅋㅋㅋ툭툭발언은 왠지 매력 있어. 그냥
윤석열이 이재명의 귀를 잡으며
왜 25만 원만 줘, 100억씩 주지
이러고 있다.ㅋㅋ
어떨 때는 참 미운데.
이럴 때는 또 툭툭
그 화법과 억양이 생각나면서
코미디언 같이 웃음을 준다.ㅋㅋ
"국민 1인당 왜 25만원만 줍니까.
한 10억 원씩, 100억 원씩 줘도 되는 것 아니에요?"
VIP는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건전 재정 기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인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민생위기극복 특별조치법)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ㅋㅋㅋ
국민 입장에서는 한 100억씩 주지 아쉽다.ㅋㅋㅋ
VIP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의 만평을 보시라!!
낙수효과라고 자신하고..
(고소득층의 소득 증대가
소비 및 투자 확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 효과)
뇌에 바람이 든 건지...
국고로 바람 빠지는 소리인 줄도 모르고.ㅠ
부자감세해서 세수펑크가 나도
건전재정을 만드는 연금술사인데
국민 1인당 100억을 줘도 뭐~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저 위풍당당 호기로운 발언 모습을 보아라!
ㅋㅋㅋ
국민을 위해 파이팅 좀 해주세요!! 제발!!^^
3. 나는 왜 신체 포기 각서로 보이지.. 매직아이인가.ㅠ
쿠팡 택배맨이 쿠팡 미사일에 달린 채
택배상자를 들고 한 손에는 볼펜을 들고
산재(신체?) 포기 각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뒤에는 관리자가 준비하시고~
얼른 일하러 가라고 점화 스위치 건에
불을 댕길 시늉을 하고 있다.
쿠팡과 배송위탁 계약을 맺은
택배영업점들의 근무자 4만여 명이
산재·고용보험 신고조차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 없이 일해왔다는 얘기다.
(그냥 신체 포기 각서 쓴 거지... 뭐..ㅠㅠ)
근로복지공단은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배송위탁 계약을 한 택배영업점 528곳과
물류센터 위탁업체 11곳을 대상으로
사회보험 미가입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3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근무자의 산재·고용보험을 신고하지 않은
택배영업점 90곳을 적발해
미신고 근로자와 노무제공자 4만 948명에 대해
보험 가입 처리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보험 가입 해야지!! 당연히!! 다행입니다)
산재보험 미가입자 2만 868명,
고용보험 미가입자가 2만 80명으로,
대부분 대상이 중복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회보험 가입이 누락된 근무자는
2만 명가량이다.
공단은
이들에 대해 누락 보험료
47억 3천700만 원
(산재 20억 2천200만 원·고용 27억 1천500만 원)을
부과했으며,
누락 노동자 수에 따라
산출한 과태료
총 2억 9천600만 원을 부과 의뢰할 예정이다.
(또 과태료 까지야.....ㅠㅠ 없는 살림에..ㅠㅠ)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쿠팡 CLS 위탁업체 사업주를 대상으로
안내와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의 물류창고(쿠팡 캠프)를
위탁 운영하는 한 업체가
근무자들에게 '산재보험 포기 각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남에 따라 이뤄졌다.
근무자들과 근로계약을 하는 대신
'개인사업자'로 계약해 노동관계법 적용이나
사회보험료 부담을 회피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세금이라고 생각하고
당장 돈이 나가는 돈이 아까우니깐
그렇게 쌍방합의 하에 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참.. 아이러니하지만 웃픈 현실이다.)
사업주의 지시를 받아 일하면서도
개인사업자로 계약해 3.3%의 사업소득을 내는
이러한 '가짜 3.3 노동자'들은
노동법이나 사회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돈이 들더라도... 자신의 일하는 데 최소한의
보장이라고 생각하고 (길게 일할 것이면!)
했으면 한다. 꼼수 부리지 말고!!)
돈을 벌려고 자신의 보장들이 아까움을 눈치챈
또 사업주는 그걸 이용해
서로 윈윈 하는 척!!
그건 도리어 로스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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