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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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노쇠논란 바이든과 화력포 트럼프 그리고 멸콩 윤석열

ereine 2024. 7. 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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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콩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출처 : 0702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자

 

치매에 걸린 듯 한 바이든 대통령이

"앞에 이 사람은 누구냐 하는데"..

 

그 뒤에는 일장기를 완장 찬 

일본인이 웃으면서

바이든의 휠체어를 밀고 있는데..

 

그것도 모른 채 미국기 성조기를 

들고 위풍당당 흰 러닝셔츠만 

입고 걷고 있는 VIP를 보시라....

 

세계 외교 기조도 모르고

자신의 아집만 내세우는 꼴을

비판한 만평이란 말인가.ㅋㅋ

 

정말 상남자다!!

상(또라이) 같은 남자다!

 

이 만평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3가지 포인트가 있다. 

 

1. 멸콩

(상남자)

 

2. 가치외교

 

3. 노쇠논란 바이든

(근데... 앞에 이 사람은 누구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나경원 전 의원이 2년전 이마트에서 장을 보며 ‘여수멸치’를 구입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윤석열, 나경원 SNS 캡쳐) 하필이면 잡은게..여수멸치..호남민심이 또 부글부글 했잖아요. 한동안!!!!!ㅋㅋ

💨 멸콩

대통령 후보 시절에 윤 대통령은

중국과 북한을 겨냥한 ‘멸공’ 메시지

소셜미디어에 올린 재벌 3세에게

호응멸치와 콩을 쇼핑하는 퍼포먼스

‘멸콩 챌린지’에 동참했었다.

그리고 한 강연에서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들의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는 말도 했다.

‘사드 추가 배치’라는 한 줄 공약

소셜미디어에 이어가,

한-중 사이에서 봉인된 사드 문제를

다시 불거지게도 했었다.

 

멸콩의 횃불아래~ 정말 목숨을 건다~~는 것인데...

(군가입니다. 오해 마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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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외교

이 가치외교라는 말이 참 허무맹랭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여러 칼럼과 사설을 읽어 보며 느낀 것은

참 여러 가지 해석이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광범위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라는 것이다.

 

일단 윤석열 정부의 가치외교라는 정의는

여러 글 들을 종합해 봤을 때

국가적 이념, 윤리, 가치 등이 맞는 국가는 추종하고

맞지 않는 국가는 최대한 배척한다는 논리가 숨어있었다.

여기에 반대되는 말은 실리외교이다.

같은 이념이라도 국익을 기준으로 해서 최대한 판단을 

하는 외교인 것이다. 

 

다행히 바이든 정부에서는 

이 가치외교의 순리가 먹혀 들어가고 있었고

(정작 미국은 가치외교를 하면서도

이면에는 실리외교를 추구하는 전략적 외교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많다. 겉으로는 가치외교를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무역, 경제에 있어서 국익에 힘이 되는 것은

중국, 러시아 등에서 애쓰고 있는 모습이 있는 것이다)

여러 우려 섞인 말들이 있지만 

다행히 뇌관이 터지지는 않고 있다.

 

 

💨노쇠 논란 바이든....(근데 앞에 저 사람 누구냐.. 트럼프, 윤석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0701 국민일보

이 만평과 직결되는 뉴스 들이다. 

 

공개 석상에서 드러난 미국 대통령의 

‘노쇠’함에 전 세계가 놀랐다. 

뉴욕타임스는 바로 다음날인 6월 28일 바이든이

 “국가를 위해 대선 레이스를 중단해야 한다”는 

고언을 내놓았고, 

시비에스(CBS)는 

30일 바이든 불출마 여론이 72%에 달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사퇴 요구를 일축했지만, 

대체 후보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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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국 대선 1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패’했다는 평이 쏟아지며, 

미·일 관계 강화에만 ‘올인’해온 윤석열 정부의 발등에 

불똥이 떨어지게 됐다. 

아직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 결과가 정해진 건 아니지만, 

팽팽하던 승부의 축이 기울기 시작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한반도에 몰고 올 수 있는 엄청난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한겨레 사설 중)

 

 

출처 :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엔엔(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첫 티브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격돌하고 있다. 연합뉴스

 

 

물론 저 사설의 주장이 맞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파장을 조금이라도

덜 일으키는 것이고 나아가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우리나라 경제, 정치, 군사 등에는

트럼프가 당선되는 것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결, 

중국에 60% 보편 관세 부과 등을 주장하고 있다. 

집권이 이뤄지면 

주한미군 철수·감축, 동맹에 희생을 강요하는 

경제·무역정책 등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현실화되면,

한-미 동맹 강화 등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적 성과’라 내세워왔던 가치외교 결과들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

 

지금까지 보도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일본에는 관대한 외교,

(피 터지게 국회에서는 싸우고 있다. 

일본편인가....싶을 정도로 

한미일동맹.....언제부터 일본과 동맹...미국만큼)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적대국에게는 강함 을 보여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적으로 비치는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것이다.

세계정서, 경제, 안보 등등에 비춰

불안해하지 않고....

최소한 그런 역할을 해줘야

대통령의 구실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음모론! 천공! 이런 거 믿지 말고요!!!! 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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