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의대증원, 이재명, 고민정 등

ereine 2024. 5. 27. 15:08
728x90
반응형

1. 왜 이래? 적응 안 되게....ㅋ

출처 : 박용석 만평 0527 왜이래적응안되게

 
오늘은 이재명, 고민정 이야기
좀 해봐야겠다.
 
일단!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79년생)(서울광진구을)이
 
24일 신동아 인터뷰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폐지를
주장했다.
 
주장하면서 발언한 말을
요약해 봤다.  

1. “언제까지 서민의 정당만을 
    표방할 것인가”

2. “서민의 정당을 
     버리자는 뜻이 아니라
     시즌2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3. “제 정치 노선
     종부세 (기준) 9억 원을
      깨뜨리면 안 되지만,
      정치를 겪어보고
      유권자를 만나본 뒤
      내린 결론은
      종부세를 유지할 때
      얻는 것과
     폐지할 때 얻는 것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4.  “세수를 늘리는 목적이라면
      종부세가 아닌 다른 방안을
      고민해야 하는 것 아닌가”
 

5. “민주당은 집 가지고
      부자인 사람을 공격하는
       세력처럼 됐다”
 

화룡점정!!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낸
그녀가
정권 재창출 실패 원인으로
부동산 정책을 꼽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욕망이라는 시선을 상수로
깔았다는 점에서 실책이다”
 
본인 정치 철학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더 당의 중심론을
깨면서 까지 주장하는 건
뜻하는 바가 있어서 일까? 
고민하고 이야기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에서는 
국민의 힘으로 가라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데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은 걸까?
정말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궁금하다. 
 
 
그리고! 
약간 결이 다르긴 하지만!
이재명
(64년생)(인천계양을)(당대표)
25일 발표했는데.
“최근 여당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소득 대비 연금으로 받는 돈)
44%를 전적으로 수용하겠다”

국민연금
 ‘내는 돈 13%, 받는 돈 44%’ 안을 
수용할 테니 
21대 국회 임기 내에 
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키자는 
것이고
시간이 없으니 
우리 민주당이 다 양보하겠다”
“우리 당내에도, 
시민사회 내에서도
 이견들이 많지만
그로 인한 책임은 
저희가 다 감수하겠다

“윤석열 대통령께 
간곡하게 요청드린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며
연금개혁을 공언했던
 약속을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 
대통령은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주시길 바란다”
 
여당 내에선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결을 처리할 
본회의를 소집할 명분으로 
연금개혁을 이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소위
얄팍한 술수를 쓰지는 않을 것 같고
이것으로 얻을 수 있는
실리적 정책들이
뒤에 있을 것임은 분명한 것 같다.
 
그 실리적인 정책이 
분명 국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의 
도움이 되는 정책임에 

희망이 아닌 사실이었으면 한다. 
 

 

2. 한국의료사망 선고의 날"30일" 

출처 :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0527 한국의료사망

 

1. '한국의료사망 선고의 날' 30일 촛불 집회!!!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30일 오후 9∼10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의 날'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GO 했다가~~
 
 
2. 촛불 집회 확정 된 바 없다. 이랬다~ 저랬다~
갑자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30일 의대 정원 증원 등
의료개혁을 규탄하기 위한
촛불집회를 개최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26일 밝혔다.
 GO 한다....~~
 
3. 촛불은 '비폭력' 상징....
아픈 환자들에겐 저들의
외면이 가장 큰 폭력이 
아닐까 하는...
 
촛불은 비폭력의 상징이다. 
저 말과 같이
환자들을 외면하고 뭘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직업에는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의사만큼
생명과 직결 되는 직업,
그만큼 숭고 한 직업도 없기에
사람들이 존경하고
인정하는 직업이다. 

정부에 반기를 들고 집회 등의
단체 행동을 보이더라도
환자의 편에 서서 행동을 보인다면
국민의 지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고
정부도 움직이지 않을까 한다. 

 
 
 

 

728x90
반응형

3. 어지러운 국정운영과 요리정치

출처 : 한겨레 권범철 0527

그림을 보자. 
난장판 속이다.
마치 우리나라 
정치판 같다.
 
난장판인데
흰접시에 담긴 노란 계란말이
디올백을 담은 디올종이백만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글을 적는 
나는 
저 깨끗한 계란말이를 만들기 위해서 
뒤에서는
무수히 더럽고 추한 행동을 보이는 
정치세계가
표면적으로 깨끗하게 보이려는 
요리정치 이미지를 떠올렸고
 
디올종이백 또한 
김건희 특검법 이라던지
정부 VIP등과 관련된 
내용을 대변한다고 보았다. 
 
정부 VIP 등의 영역 내에
더럽히지 않으려 했지만
 
빨간 고무장갑 밑에 
진짜 디올백(청와대 마크)으로
추정되는 가방은
노른자로 뒤덮인 채 더러워졌다. 
조금은 국민적인 반감내에
불법과의 경계선? 내에
들어와 있는 것일까?
 
노란 계란말이를 위해서
그 수많은 정치 난장판을 
해가는 것을 
국민들은 알까?
국민들은 저 달걀하나로 
비유되는 물가 위해서 
실생활에서 얼마나
부지런히 열심히 
일하는 것일까?
최소한 그 부지런함이 
뿌듯함이나 물가로 인한
걱정을 최소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4. 열린 문.. 속...

출처 : 서상균 그림창 열린문 0527

 

의대증원 확정이라는 철문
스스로 정부는 힘겹게 열었다.
열었다고 하는 데 
연 것은 맞을까?
아무튼 
그 속에 또 힘겨운 넓은 문은 
여러 개의 자물쇠로 잠겨 있다.
 
정치는 퍼즐이나
게임이 아니다.
의정, 갈등, 심화
이 문을 열려면
당파 싸움이 아닌

진심으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고 
공감과 소통의 열쇠로
간단명료하게 
열어야 할 것이다.

독단적으로 그 자물쇠를
정부 스스로
절단기, 기구를 이용해서 
열어버리면 
후의
부작용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