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김호중, 강형욱, 윤석열정부 등

ereine 2024. 5. 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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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락 가는 거 한순간...

출처 : 경기만평 나락가는거 한순간 (경기일보) 0524

 

김호중

♬지금 이순간...지금 여기~~
(지킬 앤 하이드 OST~ ♬ )
♬ 나락 한순간....호중 여기~
구치소 ♬ ~.....
 
1. 공연해서 돈 벌어야 하니 
구속심사 연기해달라는
발버둥 치는 김호중...
ㅡㅡ> 하지만 법원은 기각을 하였고
 
2. 24일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법원에서 
하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waiting.
ㅡㅡ> 오후 늦게 구속확정,,,,
구치소행 강제자숙이다.
 
반성을 한다. 죄송하다는 
김호중의
표면적인 말과 달리
사고 후 보여주는
행동은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
법원에서도
"그냥 아닥(아가리 닥쳐)
하고 들어가서
재판 전까지만이라도
자숙해!!"
하는 거다. ㅎㅎㅎ
사이다 판결!! 
좋았어!~(이경영버전)
 
물론
호화전관 변호사 써서
집행유예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재판 전까지 몇 달간
구치소에 있으면서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을 부디부디 했으면 한다.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사람의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켜보자.  
 
번외로..
어떤 분이 그런 것 같다.
죗값을 치르는 데 
제일 공평한 것이 
시간으로 죄를 매기는 것이다.
돈의 개념이 들어가면
그 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시간을 사버리니깐
그냥 아무것도 할수 없게
시간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가장 공평한 것이라고..
 
 

강형욱

이게 무슨 싸움을 하는 것인지..
진실인지 거짓인지...
누구의 말이 맞는 건지...
반박자료들을 
제시하는 가운데.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무엇이 도대체 중요한 것일까??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하기만 하다 

 
 

2. 난형난제 (弟)

출처 : 국민만평-서민호화백(국민일보) 0524

난형난제....
한자어를 풀이하면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구분하기 어렵듯이
두 사물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렵다는 것이..
본래 풀이인데
서민호 화백은 
이중적인 의미의
어렵다는 표현을 
하신 것 같다.
힘들지...
형님이 있어도 그나마..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호(김호중의 호)
형(강형욱의 형)
호(늦출 호)
제(덜 제)
김호중과 강형욱은
시간을 늦추어
자신들의 잘못된 양을
덜어 낼 생각뿐이다.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라고.....
자신들의 진실된 반성으로
덜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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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나도 거부한다. 이제는....

출처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거부권 오마이뉴스 0524

 
먼저 그림의 설명이 필요할 듯하다.
1. 주먹을 날리고 있는 파란색옷의 남자
 현 정부의 윤석열
(대통령)
2. 맞고 있는 칼을 든 회색 옷의 남자
과거 검사시절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3. 윤석열 대통령에게 안겨있는 남자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ㅡㅡ>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3 비서관 임명 
 
국정농단을 엄벌했던
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이 되어
자신이 죄를 주었던
비서관을 다시
자신의 비서관으로 고용한다는
우화 같은이야기다. 
 
먼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이 하는 일은
시민사회 균형 발전 
및 종교단체 등을 
관리하는 것인데 
정부와 시민단체·종교계와의
소통창구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정호성이라는 인물
1. 박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 일 때부터 비서관
2. 청와대 부속비서관
    (수행, 비서, 메시지 전달 등)
3. 박 전 대통령
    문고리 3인방 중의 한 명
4. 박 전 대통령 탄핵에 
    결정적인 작용을 함. 
5. 관련된 불법혐의로 구속
    (기밀문건유출혐의)
 
정호성을 임명하면서
비칠 수 있는 점
1. 대통령 자신이 수사했던 부분에
    대한 잘못의 인정
2. 대통령 자신의 수사로 고생한 데
    대한 보상 차원
 
진실은 저 너머에.....
표면적으로는 
나는 나를 거부한다
라고 보인다.ㅋㅋ
그런데
정말 여당은 인재가 없나..
비서관 할 능력자들은
많은데.... 그래도
 
 

4. 졸속 정책 3종 세트

졸속 정책 3종세트 0524 한국일보 배계규

해외직구, 고령자 운전 뒤에
이번엔 금융 경제적으로도 
정책이 엇박자가 났다.
 
줄거리는 이렇다.
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선제공격을 한다.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 일부를
재개하는 것"
 
2. 이 원장 발언 이후 시장이 
공매도가 재개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이 
확산했다는 보도가 확산된다.
 
3. 대통령실이 진화에 나섰다.
금감원장의 발언은 개인적인 
희망 정도로 말씀하신 것이고

현재는 6월까지 공매도를
금지하기로 돼 있지만, 

불법 공매도를 방지하는 
확실한 부작용 차단 조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그 이후에도 재개할 뜻이 
전혀 없다라고 일축했다. 
 
 
공매도의 역할에는
장,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단점을 이용하여
선량한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주가 하락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는 공매도는
불법공매도 계획에 의해
의도적으로 기업 루머,
안 좋은 사건 등을
퍼뜨려 주가 하락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피해를 준다.
나아가 주가 활성화와도
결이 맞지 않는다.
 
전문가들의 2가지
방향성 제시
1. 공매도 금지 연장 여부에 대한
시간표가 시원하게
시장에 공개되어야 하고
2. 불법 공매도
전산방지 시스템(NSDS)이
법적, 시스템적으로 완벽해져
가동이 되어야지
건전한 증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한다.
 
방점은 
해외직구
고령화운전
공매도
모두 다 공통점이 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인데 
원인이 될 만한 것들을
모조리 제거하려고 
하여 
선량한 사람들까지 피해를
봐야 한다는 점이다.
악용을 하거나 사건과 
관련된 문제의 원인을 
정말 잘 고려하여
대다수의 선량한 이용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정책을 하는 게
우선이지 않나 본다.
저 실을 바늘귀에 
제대로 걸어
대다수의 국민들의 보호막을 
한 땀 한 땀 만들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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