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정책혼선, 여야대립 등

ereine 2024. 5.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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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운전 실력은 그다지..

출처 : 김용민의 그림마당 (경향신문) 0523

3년째..
"뭐?!! 우리가 왜??, 아니면 그만이지.
-대통령실-
김호중 사건과 비유를 하면서
그림을 그려놓으신 듯하다.
김호중의 흰색 차량은
벤틀리 벤티이가 시가 3억 5000만 원.
저 그림 안의 흰색 차량은
용(산) 틀리 벤(대)통령가
시가  656조 원(우리나라 한해예산).
저 차를 운전하면서
순서를 기다리지 않거나 
최상위 고위 관리자들의
미숙함이 드러날 까
하계급 정부 관계자를 동원해 
운전을 시켜 
아니면 그만이라는 식의 대처,
주식하듯, 재빠른 손절
(반응을 보고 아니면 팔자)
위기 모면(??)을 하는 요즘

 

출처 : 서상균 그림창 민생드라이버 (국제신문) 0523

때로는 고령운전제한, 직구금지 등의
설익은 정책으로 
국민들의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는 데
자신의 운전실력만 믿으라며 
다른 길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코너링만 믿으라며
질주하고 있는 정부의 대응을 
보고 있노라면 아쉬울 뿐이다. 
분명 저 운전실력으로 인해
피해를 볼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존재할 것이고
어쩌면 살인 보다 더 한 피해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2, 고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갈기가 자라는 중??

출처 : 경기만평 고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경기일보) 0523

그래서한동훈 님도
복귀 선언에
시동을 걸면서
지금의 정부와
스트레이트
대립각을 세우면서
나오시는 지도 모르겠다. 
(워낙에 한동훈 님의
정치 철학?
정치적 입장은
보수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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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함량미달 공수처장 용산에서 택배 왔어요~

출처 :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0523

함량미달??이라는
오동운 제2대 공수처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차관급 임기 3년)은
(딸에게 돈을 빌려주어
배우자땅을 사게 한 점,
 딸 로펌 아르바이트,
배우자 로펌 근무하면서
급여받은 것 등)
(그런데 이 정도는
좌파우파, 중도복수,
중도진보를 떠나서 
함량미달인가...
이 정도는 다 흠결이
있지 않나.....ㅋㅋ)
용산에서
택배를 부치듯
임명이 되었고
채상병 사건을
제1순위로 하여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 입장에서
제대로 된 수사를 
해주시어
국민에게 알 권리를
제대로 보여 주시면
감사할 것이다.

 

4. Ctrl + C, Crrl + V

출처 : 조기영의 세살터치 (서울신문) 0523

 

복붙이긴 한데 
복붙을 하면서
창조적이고
국민에게 
실리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글귀들을
좀 넣어줬으면
좋겠다. 
저장 시
이름만
다른 이름으로
저장이 아닌
내용도 많이
달라지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 한국일보 만평 0523

이 그림도 
채상병특검법이
다른 00 특검법으로
113석이
108석으로만 고쳐지고 
저 그림은 그냥 똑같으면
안되는데......
같은 팀으로 뛰는 그림으로
바뀌면 좋겠다. 

 

5. 선험적 사실관계의 정의를....

출처 : 매일희평 선험적 사실관계 김경수화백 0523

많은 논평과 논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이야기는 
전석운 논설의 칼럼
공감이 많이 갔다. 
이분의 칼럼을 읽고
대충의 사건의 갈무리를
아시길 바라며...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16274574&code=11171460&cp=nv

 

[전석운 칼럼] 타지마할과 디올백

문재인 전 대통령, 회고록서김 여사 타지마할 관광 옹호'배우자 외교'라도 한계 넘어장관 대신 나섰다면 국정농단민항기 타고 유엔가서 연설한이희호 여사 선례

www.kmib.co.kr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수를 가지고 
오히려 영광되고 잘한 일이다
라고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모든 일을 평가할 때는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선험적, 경험적으로 
따져봐야 할 것이다. 
** 선험적에 대한 설명
(비경험적, 경험하지 않더라고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경우를 말한다)
 

6. 그립네요. 이분이. 오늘따라

출처 : 오마이뉴스 그립고그립고그립다. 노무현 0523

 

좌파우파, 중도보수,
중도진보를 떠나
이 분이 오늘따라
정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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