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은 연기..... 의대증원 연기는 글세....ㅋㅋㅋ
만찬연기라고 적고
윤은 한에게
물을 뒤엎어 버린다.
윤의 손에는 왕이라고 적혀있다,ㅋㅋ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의 만찬이 추석 이후로 미뤄졌다.
대통령실은 28일
“추석을 앞두고 당정이 모여 식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
이라며 연기를 발표했다.
애초 이번 만찬은
대통령실이
당정 화합·소통 차원에서 제안해 잡혔다.
그런데 이를 이틀 앞두고 연기한 것은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공개적으로 제안한 데 대한
대통령실의 불쾌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의-정 갈등이 풀리기는커녕
당정 갈등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덩달아 여당 내
친윤 대 친한 갈등도 들썩인다.
의료 공백을 비롯해 해결해야 할
민생 현안이 수북한데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감정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인가.
[한겨레 사설 .. 대통령과 여당 대표,
감정싸움이나 벌일 땐가 중에서]
집안싸움 정말 볼 만하다.
의견이 안맞으면 정말
그냥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이는
"왕"이다.ㅋㅋㅋ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잘못 가진것 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그런다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전 국민이다.
나비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따로 또 같이... 의대증원....
헬리콥터를 양쪽 끝에서
조종을 하면....
글세 어떻게 될까....
위로만 붕뜨거나
한쪽으로 추락을 하거나...
제 갈피를 아무래도
못 잡을 것이다.
한동훈 대표의 중재안은
2025년 증원(1509명)은
그대로 시행하되
2026학년도는
기존 학생 3000명에 증원된
신입생 4500명을 더해
7500명을 한 학년에서
교육하는 게 무리니
증원을 1년 유예하자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즉각
“증원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 대표가 다른 건 몰라도
정책에선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발끈하는 소리도 나왔다.
글세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이렇게 여당 내
그것도 수장 오브 수장들의
의견이 안 맞는 건 처음인 듯하다.
어쩌면 채상병 사건 때부터
꼬였는지 모르겠다.
계속하여 반윤 주장을 내고 있다.
속내가 어떤 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의대증원으로 인한 여러 가지 영향요소를
고려하지 않는 의견들만 앞세운다면
이 나라의 의료체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밥그릇 싸움을 넘어 지금은
정말 우리나라 의료가 흔들리고 있다.
의대증원을 할 것이면
정말 구체적으로 어떠한 범위 내에서
교육부터 진료를 하기까지
거북함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정부에서 의견을 낸 만큼
해결책을 내야 할 듯하다.
제페토 '윤'은 피노키오 '한'을 다시 깎아 만들 것인가...ㅋㅋ
이렇게 싸울 때가 아니다.
의·정 갈등이 반년을 넘기면서
응급의료 현장은 그야말로 붕괴 직전이다.
경기 남부 권역응급센터인 아주대병원은
21명이던 응급실 전문의가
12명으로 반 토막 날 위기고,
건국대 충주병원은 지난주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14일 전문의 2명이 병가를 내면서
응급실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그러는 사이 70대 뇌경색 환자와 공사 현장 근로자가
지난달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숨졌다.
최후의 보루인 수술실은 더 심각해 40∼50%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의대증원의 나비효과는 아무 잘못 없는 국민들만
죽이고 있다.
제페토 윤은 피노키오 한 을 손 볼게 아니라
어느 정도 자신의 의견을 실현시키면서
국민 모두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렇게 길게 싸움을 끌 준 몰랐다.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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