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은 괴담으로
2023년에 떠들썩하였던
후쿠시마 원전 괴담을 기억하는가?
대략의 내용은
괴담 1. 文 정부는 방류 반대했는데 尹 정부는 찬성한다?
괴담 2. 방류된 오염수는 방사성 물질 범벅이다?
괴담 3. 방류 오염수가 3개월 뒤 우리 바다 덮친다?
괴담 4. 방류 이후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수입할 것이다?
괴담 5. 후쿠시마 서식 우럭이 우리 바다까지 헤엄쳐 온다?
괴담 6. 다른 방법도 있는데 돈 아끼려 바다에 방류한다?
괴담 7. 국제원자력기구는 일본을 편들고 있다?
괴담 8. 우리나라는 IAEA만 믿고 검증도 하지 않는다?
괴담 9. 삼중수소는 어류에 농축돼 생태계를 파괴한다?
괴담 10.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 소금 오염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중에서...
이런 것인데...
이번엔 또 독도 괴담을 들고 나왔다.
발단은
안국역 등 지하철 역사에 이어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것을 두고
윤석열정부의 친일 행보 연장선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에서 비롯하였다.
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 괴담 특집들을 만들어 내는 건가..
아님 정말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처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일지...
정말 민생을 위해서만 싸우라니깐!!
정신 못 차렸구먼!!ㅋㅋㅋ
사법리스크를 독도괴담으로 덮어볼까?
지금의 정치 생명 상황을 잘 보여주는
그림 같다.
후쿠시마 괴담, 채상병괴담, 디올백 괴담
........ 모두 다 국민의힘, 정부는
괴담으로 생각할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생각해야
합당함에 도취될지 모른다.
진실인 것 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1%의 진실이 있다면
그건 잘 못 한 것이고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민주당 또한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지금 까지 특검 파티,,,,,,거대야당 휘두르기.....
하지 않았는가...
자신의 허물이나 피해되는 것을 괴담으로
덮으려는.ㅋㅋㅋ
하물며 지금은 정확한 팩트로 조지는
그런 것 말고 카더라에 의존한
괴담을 만들어 내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양쪽 다 잘하는 건 없다.
누가 덜 못하냐로 국민들에게
심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신들이 잘 하는 것 마냥
시험을 받고 있는 것 같이
생각되어 기가 찬다.
100점, 99점의 싸움이 아닌
20점, 19점의 싸움이 아닌가 생각한다.
더위에는 역시 공포괴담이지.ㅋㅋ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정부가 독도 지우기를 하고 있다”
고 주장하며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것에 대해
“있지도 않은 독도 지우기를
왜 야당이 의심하는 것인지
그 저의를 묻고 싶다”라고 밝혔다.
갑자기 독도 지우기는 어디서 튀어나왔는가....
노이즈 마케팅 제대로 하는 것 같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상으로 우리 영토”라며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우리 영토 독도에 대해 거대 야당이
독도 영유권을 의심하는 게 더 큰 문제”
라고 말했다.
정말 독도는 누구 땅???? ㅋㅋㅋㅋㅋ
땅따먹기 하는 건가....
하다 하다 이런 것으로 까지 싸우는
여야는 처음 봤다........
정 대변인은
일부 독도 조형물이 철거된 것과 관련해
“지하철역 조형물은 15년이 지났고
전쟁기념관의 조형물은 12년이 지나
탈색과 노후화가 됐다”며
“지하철역 조형물은
독도의 날에 맞춰 새로운 조형물로 설치하고,
전쟁기념관 조형물의 경우
개관 30주년을 맞아
6개 기념물 모두 수거해
재보수 작업을 마친 뒤 다시 설치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계엄 괴담에 기대서
정치하고 있다”며
“음모론 뒤에 숨어서
괴담 선동하지 말고 근거를 제시하라”라고 지적했다.
또 “광우병, 사드, 후쿠시마, 독도 지우기에
계엄령 준비설까지
야당은 괴담이 아니면 존재의 이유가 없느냐.
강성 지지층을 위해 괴담을 선동했다면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현명한 국민이 철 지난
‘친일 계엄 몰이’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일보의 김현미 기자님은
여권의 입장과 야권의 입장을
확실히 정리해 주셨다.
여권은
민주당이 사실과 거짓을 섞은
교묘한 선동을 지속하고 있다
윤 정부는 독도를 지운 적이 없는데
무슨 진상 조사를 하겠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친일·매국과 같은 전근대적 단어를 써가며
정치 선동의 소재로 삼고 있는 현실이
그저 개탄스럽다
라는 입장....
그리고 야당은
윤 정부 들어 끊임없이
친일 굴종 외교가 지속돼 왔고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다
한쪽에서는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한쪽에서는 독도가 사라지고 있는데
이 상황을 우연이라고 치부하기는
석연치가 않다.
독도를 팔아넘기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곧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문에 맞춰
‘독도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
기시다 총리 방한에 맞춰
공공기관 독도 조형물이 일제히 철거됐다
대일 굴종외교와 친일행보를 한
윤 정권이 임기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기시다 총리에게 마지막 선물로
독도까지 지우는 것인가
라는 입장.....
둘 다 뭐 하는 짓들인가...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지친다.....
너란 녀석들 정말 지친다.
이제 헤어져라고 할 수 도 없고...
이민만이 정답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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