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통신사찰 검찰, 명문대 마약동아리

ereine 2024. 8.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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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통신조회 동아리? 동아리회장은 누구?

출처 : 그들의 과녁 박순찬의 장도리카툰 오마이뉴스 0806

 

주가조작, DIOR 과녁에는

김건희 여사가 서있는데

정작 과녁으로 활시위를 

당기지 않고

(수사를 하지 않고)

 

양복을 입은 사람들쪽으로

활을 쏜 모양새다.

 

활의 한 꼬리표에는 

통신사찰이라고 쓰여 있다.

 

양복을 입은 사람들은 

언론, 야당의원, 특정 시민

등을 의미한다.

(이 사람들을 뒷조사하는 것일까?)

 

과연 무슨 일일까? ㅋㅋ

(정말 사찰의 개념이 들어가는 것일까?)

 

 

 

검찰의 통신조회 폰 물놀이장

출처 : 물놀이장 서상균 그림창 0806 국제신문 서상균

 

검찰이 바다에서 고기를 잡듯

야권, 언론의 통신조회 물고기를

잡는 듯한 모습이다. 

과연 누구의 지시를 받은 것일까?

정말 개검일까.....종검일까?

(누구의 개,,,,,,,,누구의 종.....)

 

 

 

언론의 자유는 개나 줘버려... 아니 개검에게...

출처 : 한국일보 0806 배계규

 

언론의 자유마저

마구잡이 통신조회로 인해

간섭받는 것일까?

 

과거처럼 언론이 국가에 

종속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정말 검찰에서 언론인들까지

통신조회는 왜 한 것일까?

 

 

 

에어컨이 따로 없네..ㅋㅋ

출처 :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0806

 

일부러 더위를 가시게 하려고

검찰이 스스로 에어컨이 

되어주려는 것일까.ㅋㅋ

정치인, 언론인, 시민들의

통신조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일단 통신사찰, 검찰의 사찰이라는

뉴스들이 많이 돈다.

사찰이란 것은 무엇일까?

불교의 절이 갑자기

왜 나오는 것일까?ㅋㅋ

농담이었고

 

사찰이란 

국가나 조직이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행동을 감시하고 조사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로 범죄 예방, 국가 안보 유지,

정보 수집 등의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사찰은 국가의 안전과 보안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권력을 남용하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맹점이다.

이에 따라, 사찰의 범위와 방법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대선 개입 여론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언론인과 정치인들의 

통신이용자정보 자료를 

광범위하게 조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회 대상에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추미애 의원 등 

야당 의원들과 현직 기자 등

언론인들이 대거 포함되었는데..

통신조회의 주체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통신 정보 조회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왜?,,,,,,,)

그리고 웃긴 것은

이 사실을 7개월이 지나서야 통보했는데, 

이달 초 당사자들에게

 '통신이용자 정보 제공 통보' 문자가 

속속 도착하면서 해당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일부 야당 의원과 언론단체 관계자들은 

이 같은 통지내용을 SNS에 올리며 

"검찰의 사찰"이라고 비판하고 있고

반면, 검찰은 '사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통신 조회가 

수사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며, 

통화기록이 아닌 

'통신사 가입 정보'에 국한된 조회였다고

반박하는데..

통신자료 조회의 규모와 대상은

수사 보안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무엇을 알고 싶었던 것일까.......

누구의 지시가 있었던 것일까......

궁금증만 증폭된다.

 

 

검찰은 통신조회 동아리, 명문대는 마약 동아리

출처 : 국민만평 서민호 0806 마약

 

서울·수도권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 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유통 사건이 발생해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고 한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4부는 5일,

마약법 위반 등 혐의로

이 동아리 회장 등

대학생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연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30대 A 씨는

 2021년 이른바 ‘인싸’(잘 나가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친목 동아리를 만들었다. 

‘동아리에 자차 8대 이상 보유’

 ‘고급 호텔·리조트 VIP 다수 보유’ 등 

문구로 회원을 모집했다.

 

회원이 되면 

최고급 식당, 뮤직 페스티벌을 

무료나 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혹했고, 

소셜 미디어 ‘인증샷’이 부추기는 

허영심에 취약한 대학생들이 몰려들었다. 

A 씨는 외모·학벌·집안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면접을 실시했고, 

(누가 누가 허세가 심하고 우울감이 있는가..ㅋ)

금세 회원 300명 이상 

전국 2위 규모 동아리로 성장했다.

 

A 씨는 

202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집단 마약 행각을 시작했다.

처음엔 술을 마시다가 

액상 대마를 권했고 

이어 케타민·사일로사이빈(환각 버섯)·필로폰 

등으로 강도를 높였다.

 

이들은 호텔·클럽·놀이공원 등을 가리지 않고 

10여 차례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했다.

A씨는

남성 회원들을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초청,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어울려 마약을 하며

집단 성관계를 했다.

심지어 회원들과 단체로

향정신성 의약품인 LSD를

기내 수하물에 넣어 태국·제주 등

해외까지 반출해 마약을 즐겼다.

 

초기엔 친목 동아리에서 

마약을 하던 수준이었지만 

이후엔 아예 마약 유통 조직 성격을 

띠기 시작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출처 : 주요 13곳 대학으로 구성된 회원 수백명 규모 동아리에서 집단 마약 투약 사건이 발생, 대학생 1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수도권 주요대뿐 아니라 

의대·약대 재입학 준비생, 

법학전문대학 진학을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도 포함됐다. 

이들은 서울 소재 아파트를 임차해 

사실상의 마약 아지트를 운영했고, 

각종 법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문 변호사까지 고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검찰은 

이들이 외부의 대형 마약 조직과 

연계됐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범죄 단체 조직죄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들이

회장단·기획부·인사부·디자인부·

회계부·홍보부 등 조직을 구성해

업무를 분배했고,

오리엔테이션 등 조직 행사를 구성하며

일종의 규율도 만들었다는 점이

범죄 단체 조직 요건

충족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말 마약 조직이 따로 없는 것이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사람들의 허영심 이면의 외로움, 

우울함을 이용한 것일까?

아니면 순전히 자신의 즐거움의

확장 도구로 사용한 것일까?

피해자는.... 순식간에 범죄자로 되고

인생의 한토막을 버려지게 한 것이다.

 

머리가 좋으면 사람들의 우위에 서서

한껏 자신의 계획대로 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만하고 우월한 착각에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 좋은 머리를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였으면..... 어땠을까...

그것 또한 행복을 전도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을까?

혹시..

 

선한 영향력....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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