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동물원의 일상 사파리 안의 일상은 고요하다. 셀렝게티 초원이나 어느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상상도 하지 못할 고요함과 정적이 흐를 뿐이다. 이 동물들 또한 그것을 알고 있다. 아무런 긴장이 없다는 걸. 그런 일상을 나도 가지고 싶다. 할아버지 코끼리 또한 유유자적이다.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는 세상이 옆에 이런 똥을 어마어마 하게 만들어 놨다. 긴장감이 없으니 배변 또한 잘 되겠지.똥 마저 평온해 보인다..나보다 나은 똥 인생. 오늘의 풍경과 사진 2024.05.14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4012000004?input=1195m 태국서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서 검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살인사건의 도주 용의자 중 한 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다.www.yna.co.krhttps://blog.naver.com/yunys4303/223445186865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인사건의 잔혹성…손가락 모두 자르고 드럼통에 시멘트 채워 시신 저수지손가락 모두 절단한 잔혹성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채워진 플라스틱통에 담긴 채 발...blog.naver.comhttps://blog.naver.com/hamasaki_br/22344555.. 오늘의 사건과 이슈 2024.05.14
아버지의 옆모습 당직일을 끝내고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갔다.오늘은 안과를 찾았다. 백내장 수술을 10년 전에 하셔서 계속 시력등에 문제는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당뇨가 있다.내 나이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15살 때 정확히 기억이 난다.그때 아버지는 갑자기 입원을 하셨는데 '급성췌장염' 제일 먼저 아버지가 얻은 병이었다. 아버지는 나의 학창 시절 알코올중독이었다.무엇이 아버지의 삶을 그렇게 짓눌렀는지 지금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그 당시에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아버지가 미웠고 창피했다. 직업도 없었기에 눈을 뜨면 술로 시작하여 술로 마무리하는 삶. 최장 48일까지 기억이 된다. 술로 인해서 급성췌장염이 왔다. 아버지로서도그 이른 나이 40대 초중반에 큰 병이 온 것이다. 그때부.. 오늘의 일상과 느낌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