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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안의 일상은 고요하다.
셀렝게티 초원이나 어느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고요함과 정적이 흐를 뿐이다.
이 동물들 또한 그것을 알고 있다.
아무런 긴장이 없다는 걸.
그런 일상을 나도 가지고 싶다.
할아버지 코끼리 또한 유유자적이다.
긴장감이라고는 1도 없는 세상
이 옆에 이런 똥을 어마어마 하게 만들어 놨다.
긴장감이 없으니 배변 또한 잘 되겠지.
똥 마저 평온해 보인다..
나보다 나은 똥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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