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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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건과 이슈 25

방송3법이 도대체 뭐길래 여야는 발악을 하면서 싸우나?

필자가 여러분들에게 방송 3 법을 어제 알기 쉽게 이야기 드린다고 말씀드렸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처럼 피터지게 싸우는 방송 3 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독자분들에게 효율적인 전달을 위해뉴스나 이슈 거리를 찾아보다 가장 요약이 잘 된 미디어오늘의 금준경기자님이 작성하신 질의응답식의 기사가 있어 필자의 생각을 덧붙여 이야기 드릴 예정이다.  1. 방송3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방송 3 법은방송법 KBS방송문화진흥회법 MBC한국교육방송공사법 EBS 개정 내용은  KBS, EBS, MBC 등 공영방송 3사의 이사회 추천 구조를 바꾸는 내용이 골자이다. EBS는 뉴스가 없어 문제가 되지 않지만비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언론보도는 시청자, 국민들을혼돈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기에뉴스를 다루는 KBS, MB..

조국 "동해 시추 5000억, 분만무통주사 환자부담"

조국은 현재 VIP, 디올건희 공격개시~~1. "무통주사 전액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 것"“윤석열 정권이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국 대표는 자신의 SNS에 JTBC의 기사와 천공의 사진을 인용하며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1.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 2.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정권이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이다” 해당 기사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을 때 무통주사와 함께 쓰이는 국소 마취제 ‘페인버스터’를 금지하려다 반발에 부딪힌 정부가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면 써도 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이고  이..

도현이법(급발진 책임 논란 개정법)을 아시나요....얼마나 힘겨웠는지..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주제로 글을 작성하여 보았다. (목차) 1. 사건의 재구성 2. 피해자가 벌을 받는 세상에서.... 3. 현재 법개정 상태, 정부의 입장 등   1) 제조사 편든 공정위   2) 21대 국회의 법안 계류, 22대 국회의 법안 통과는.. 글세...... 4. 선진국의 대처방법 등   1)  킬프로그램   2) 페달 블랙박스   3) EDR(사고기록장치) 단일장비로 통일   4) 세계적인 모범적 사례   1. 사건의 재구성   2022년 12월 강원도 강릉에서는 60대 여성이 몰던 티볼리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다지하통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운전자였던 60대 여성은 크게 다쳤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12세 손자는현장에서 사망했다.사고차량 블랙박..

노동 착취 산물 ‘디올백’... 김건희에게 선물 ‘디올백’

대한민국에는 김건희의 디올백이 있다면 유럽에는 진짜 디올의 원산지가 있다. 이 원산지인유럽에서 이런 뉴스가 하나 날아왔다.하필 이 시점에서....ㅋㅋㅋ 명품 브랜드'크리스천 디올'이 노동 착취를 통해 가방을8만 원에 제작해서 300만 원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고!!  뭐~ 원가야 사람의 손길과정성도, 브랜드 네임, 품질 등등종합적인 결과가 합쳐지면소비자가격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데... 문제는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의 실제 작업 조건 미확인기술 능력 미확인정기 검사 미실시 아무리 이탈리아지사에서만들었다고 해도. 저렇게 따지면그냥 짝퉁을 만들어 판 것과 무엇이 다른가. 판결문에는하청 업체 4곳의 노동 실태 조사 결과  1. 불법 체류자 고용2. 노동계약서 미작성, 불확실작성3. 생산라인 24시간 가동..

6월항쟁 (6·10민주항쟁​​)

1. 6.10 민주항쟁 기념일은..... 오늘은 6월 10일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날이다.   1987년 6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전국적으로 벌어진 반정부 시위로 그 시작점을 알리는 6월 10일을 기념일로 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념일은 왜 생긴 것이고왜 이런 운동을 한 것일까?   2. 6.10 민주항쟁의 정말 간단한 요약!! 1부. 신군부(전두환) 쿠데타 전두광의 대사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서울의 봄 영화에서 나오는 쿠데타를 대표하는 명대사다.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등을 비롯한 신군부(하나회)가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부 내 실권을 장악하고 최규하를 꼭두각시처럼 조종. 끝내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1980년 5월 18일 민주화운동 등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1. 오늘 전국 각지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o7N0TN3mE 2.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행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기렸다.    3. 그날 다 슬퍼할 필요는 없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 어떤 유명 연예인이 그랬다."우리가 이제 그런 일들을 잊으면 안 된다. 물론 그날 다 슬퍼할 필요는 없다. 다 웃고 즐기더라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알아야 한다"나는 어떤 미사여구가 칠해진 말보다이 말이 와닿는다. 4. 현충일 3행시 현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충충성을 맹세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돌아가신 목숨들이일일궈놓은, 일궈질 영토이다.   잊지 말자! 그분들의 노고를!

윤석열 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1. 대통령의 석유 가스 매장 발표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0604/125261127/1 尹 “영일만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연말 탐사시추”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www.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3일"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라고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면서"지난해 2월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 평가 전문 기업에 물리 탐사 심층 분석을 맡겼고최근 140억 배럴에 달하..

"윤 대통령, 훈련병 영결식 날 술타령" 야권 파상공세(술판 워크숍)

국내에서 탄생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옮겨지는 4월 3일 오전 에버랜드에는 6천여 명의 팬이 모여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봤다고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비가 오지만 수많은 팬들이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그런데  뜬금없이필자가 왜갑자기 사망한 훈련병을 제목에 적고푸바오 이야기를 하는 건가?  공교롭게도 얼차려 훈련병 사망 후 영결식이 거행되는 30일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을 하였다. 워크숍을 하는 것이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사진과 같이...술 파티를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생각하는 것이다. 저렇게 활짝 웃으면서... 푸바오 가는 길은 푸바오가 떠난다고 눈물을 보이고수천 명이 배웅을 했는데. 무엇보다 존엄한 사람이 죽어서영결식을 한다는 데 최소한, 위로의 행동을 보..

살아 있는 권력과 재벌의 결합‥'정경유착' 끝은 '세기의 이혼'

1. 결혼과 SK의 성장 서울올림픽 개막을 앞둔 1988년 9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세기의 결혼' 현직 대통령의 맏딸 노소영, 그리고 당시 선경그룹의 후계자 최태원 (최태원-노소영 부부는 자녀 셋) 이후 SK그룹은 빠르게 성장 1994년 한국이동통신, 지금의 SK텔레콤 인수를 시작, 물류와 금융으로 사업을 확장 2012년에는 하이닉스 인수에 성공하며 지금은 재계 서열 2위   2. 이혼과 재산소송 2015년 결정적인 위기 최 회장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고백하고, 이혼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힘  당초 이혼을 거부해 온 노소영 관장은 맞소송을 내고 재산 분할을 요구  1심 위자료 1억, 재산분할 665억을 뒤집고 2심에서최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 분할로 1조 3800억 원가량을지..

#음주운전 인정 김호중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6590 '음주운전 인정'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말 길면 뭐하겠냐" 심경 [전문] m.entertain.naver.com어떤 마음이었을까..숨기고 싶었을까..말하고 싶었을까..자신이 가지고 있던, 잡고 있던부와 명예가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면 그랬을까..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갈라버린 것은 아닌지..솔직해지기가 정말 어떤 것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안타깝다 정말 호 중 나비는 어디로 날아갈 것인지..가장 쓸데없는 것이 연예인생각이라지만근본적인 인간의 본심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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