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 비트코인 컨퍼런스 참여 연설

출처 : 사진=REUTERS

 

 

7월 28일 오늘 새벽(한국시간)

4시에 유튜브에서 

비트코인 컨퍼런스 

트럼프 연설을 생중계 하였다.

 

일정은 4시였지만

늦어서 5시가 다되어서야

단상에 오른 트럼프를 볼 수 있었다.

(노쇼 하는 줄..ㅋㅋ)

 

차례는

1. 이스라엘이 실시간으로 공격받은 

상황을 간략이 설명.

 

2. 비트코인의 총체적인 칭찬들...

 

3. 관련 유명인사들 서라웃

(이름을 부르면서 띄워주는 것)

 

4.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비트코인을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

 

5. 민주당 까기..

 

6. 트럼프가 소개한

신시아 공화당 친암호화폐 의원 등장하여

트럼프 이야기 보충 설명....

 

트럼프 대통령 후보는

30-40분 정도 이야기 한 것 같은데..

역시 쇼맨쉽이 좋았다.

 

기백도 느껴지고 정말 

공격적으로 발언을 하는 스타일 같았다.

 

실시간 해석을 보면

중요 포인트만 보자. ㅋㅋ

 

전 세계 어떠한 대통령 보다도

먼저 비트코인 이벤트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좋다.

 

이러한 정신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존경과 감탄을 보낸다.

 

비트코인은 익명의 자산에서

세계의 탑급 자산으로 성장하였다.

 

엑숀모빌 보다 크고 은의 전체보다도 높아질 것이다.

금보다도 높아져야 한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경이로움을 넘어

협력과 성취관계의 집합체다.

(비트코인의 총체적인 칭찬들)

 

여기 있는 분들은 높은 아이큐를 가진 분들이다.

내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안 하면 중국이 할 것이고

다른 국가들이 먼저 할 것이다. 

할 것이면 우리가 하자. 옳게 하자.

미국은 모든 것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자국주의 스멜이 너무나 느껴진다.ㅋㅋ)

 

우리가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선점하지 않는 다면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이 점거할 것이다.

 

화석연료, 핵연료를 통해서

충분한 전기를 생산해서 

국민들이 더 이상 그만 전기 생산해 주세요

라고 말할 때까지 전기를 생산할 것이다. 

(갑자기 전기에 대한 내용. 스폰받았나..)

 

일론을 좋아하지만.

모두가 전기차를 끌 필요는 없지 않나.

전기차에 대해서 좀 조정할 것이다.

전기 충전소를 위해서 12조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드는데 국가 파산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상식이 필요하다.

(전기차에 관한 조금은 보수적인 입장)

 

미국은 비트코인 슈퍼 파워 오브 더 월드

암호화폐 수도가 되게 할 것이다.

 

민주당의 방식에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가 쉽지 않다.

그들은 낡은 방식을 고수한다.

여러분들의 길을 막고 SEC에게 엄청난 괴롭힘을 받았죠?

제가 당선되면 게리겐슬러는 잘라버린다. 첫날에

(민주당 까는 말)

 

대통령이 되면 100일 안에

암호화폐 산업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규칙, 규제를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

 

최소한 대통령 임기 동안 CBDC는 필요 없다.

 

비트코인은 달러를 위협하지 않는다.

네버 셀 유어 비트코인

 

대통령이 된다면 정부가 보유하고

보유할 비트코인 100프로

홀딩할 것이다.

국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한다.

 

특별 게스트 (암호화폐 트럼프 보충) 신시아 의원 :

현재 미국 정부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포함해서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이미 계획 중이다. 

여러 가지 금고에 전국적으로 분산시킬 것이다.

현실적인 세부계획도 있다. 

 

비트코인을 보유한다면 미국은

부채 없는 국가가 될 것이다.

 

연준을 통해서 매년 2%씩

손실을 보는 달러가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보유할 것이다. 

계속해서 쌓아두겠다. 

 

 

캬~ 미국은 공화당에서 

대통령이 나온다면....

비트코인 수도가 될 것 같은데.ㅋㅋ

그리고 금본위제가 아닌

비트본위제가......될 수 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재미있는 연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