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은 현재 VIP, 디올건희 공격개시~~
1. "무통주사 전액 산모 부담…尹, 천공 교시에 따른 것"
“윤석열 정권이
‘천공’의 교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국 대표는 자신의 SNS에
JTBC의 기사와 천공의 사진을
인용하며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1. “동해 시추 비용으로
5000억 원을 쓰겠다면서,
분만시 무통주사는
환자 부담으로 바꿨다”
2.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몇 번 직접 만나 교유한
‘천공’의 교시에 따라
정권이 움직이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악례이다”
해당 기사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을 때
무통주사와 함께 쓰이는
국소 마취제 ‘페인버스터’를
금지하려다 반발에 부딪힌 정부가
환자가 비용을 부담하면
써도 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이고
이 사진은
천공이 지난 14일
“여자들 출산할 때 무통주사 맞지 마라.
고통 없이는 교훈 못 얻는다.
반성한다 생각하고 견뎌라”라고
홍익인간 인성교육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이처럼
조국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이
역술인 ‘천공’과 관련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조 대표는
앞서 18일엔
동해 심해에 석유·가스전의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에 대해
“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나 돈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렴청정을 생각해 보아라”
[수렴은 ‘발을 드리운다’는 뜻이고,
청정은 ‘정사를 듣는다’는 것이다.
곧 수렴청정은
왕과 함께 발을 드리우고
정치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상황이니 많은 시민들은
(이해가 힘든) 상황이 있을 때마다
천공의 유튜브를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VIP 💨디오건희 💨 천공
수렴을 하청 주는 건가....
하긴... 저 사진에도
나오다 시피
115만 회 조회수가
나왔다고 하니..... 참....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시청 후 소문으로 옮기는 파급을
생각하면.... 하하하... 볼 만하네...
필자는 어느 누구의
추측이나 주장을 옹호하지 않는다.
사실로 확인되었거나
결과로 비판을 하거나 옹호를
하는 편이다.
저 주장이 루머이거나
끼워 맞추기 주장일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런 사실들이 돌아다니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 같다.
여야나 정부나....
2. 조국 “윤 대통령 남은 임기 ‘석 달도 너무 길다’ 한다”
22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임기 내 탄핵소추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한다.
조국 대표는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대전 당원과 함께하는 혁신을 향한 열린 대화’에서
“윤 대통령은 6 공화국 헌법 체제에서
가장 많은 14번의 거부권을 행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국민 상당수가
윤 대통령 남은 임기 3년에 대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이젠 ‘석 달도 너무 길다’고 한다”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의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연루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한다.
“채 해병 사건(수사)에 윤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직권남용 사건을
기준으로 하면
벌써 기소됐어야 하는데,
현직 대통령이어서
기소를 못 하는 것”
“비록 형법상 기소는 못 해도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리를 준수하려는
기본자세가 없음이 확인되는 순간이 올 것”
“그 순간 탄핵소추 사유가 된다”
“윤 대통령은 이를 막으려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인데
결국 모든 문제가 밝혀질 것”
대 놓고 공격하는 조국 대표이다.
VIP와 조국대표의 향후
미래가 진짜 주목되지
않을 수 없다.
어떠한 영화보다
재미있다. 답답하긴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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