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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이재명 대표 "언론은 검찰 애완견"

ereine 2024. 6. 1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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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론은 검찰 애완견! 개딸은 투견??

출처 : 경기만평 애완견 수준 경기일보 유동수기자 0617

 

1) 그림설명

 

불도그, 투견과 같은 무시무시한

개딸의 이름을 가진 개

이재명 대표를 업고 있다.

 

그러면서 

언론은 검찰 애완견이라고 나지막이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개딸이라는 명칭은

"개혁의 딸"의 줄임말로

이재명대표의 극단적 여성 지지자들을

일컫는 신조어로 유행된 말이다. 

 

2) 그림해석

 

  가) "언론은 애완견!"의 역사

 

애완견 발언은 14일 나왔다

공직선거법 공판에 참석하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이재명 대표는

 “대북송금은 희대의 조작 사건”

“언론이 관심을 가졌다면 이런 조작이 가능하겠나”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이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지 않으냐”

“이런 여러분은 왜 보호받아야 하느냐”

서운한(?) 감정은 이런 식으로 토로했다.

 

 

한마디로

언론 너희가 나를 변호해 주지 않아서

이 꼴이 난 거 아니냐.

원망스럽다! 검찰의 개가 돼라~

우리 편이 안될 거면..

이런 논리가... 아닌가...ㅎㅎ

자신의 편을 들면

자신의 애완견인가...

 

이재명 대표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이분법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 스타일이 많이 비친다.

내편 아니면 네 편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어

저런 생각은 수용하겠어..

이런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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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론은 애완견!"의 파장

 

그래서 금요일 이런 일이 일어나고

주말 사이에 

빵이 친 언론계, 정치계의

파장이 있었으니

민주당 내에서 

실드(방어)를 치는데...

 

주요 등장인물 2명

발언을 해 또 파장을 일으킨다.

낙수효과인가...

 

첫 번째 등장인물

언론사 YTN 해직기자 출신으로 

22대 국회에 영입된 노종면 의원

출처 : 헬로TV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인천 부평구갑/더불어민주당))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다수 언론이 검증보단 

검찰 주장을 받아쓰기에 

분주하지 않은가”라며 

"이런 행태를 애완견이라 부르지

감시견이라 해줄까"

하면서 이재명 대표를 옹호하였다.

 

두 번째 등장인물

양문석 의원

제22대 국회의원

 (경기 안산시갑/더불어민주당)

출처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4월18일 수원지검 앞 규탄집회 현장에서 유튜브 방송 등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상록수 양문석TV 영상 갈무리

“애완견 ‘꿈’ 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기레기라고 해도 될 것을

애완견으로 품격을 높여줘도

기레기들은 분노 조절 기능을 상실한다”

라고 이야기 하며 이재명 대표를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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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격 가즈아...... 언론, 정치인

출처 : 박용석 만평 0617 중앙일보

 

1) 그림설명

 

뼈다귀

개가 잘 먹는 음식, 놀잇감으로

이재명 대표의 언론에 대한 발언을

개에게 던져 주는 형상이다.

개나 줘버리라는 것인가..

 

 

개목줄에 묶여 있는 알 수 없는 것은

이미 뼈다귀가 던져진 방향으로

목줄을 풀고 달려갔는데.

이것을 일부 친명이라고

이야기해놓았다. 

그냥 개뼉다귀 같은 너희 대표 발언

너희가 치워라는 뜻인가... 추측해 본다. 

 

 

출처 :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24차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6.14. kgb@newsis.com

2) 그림해석

 

가) 정치권의 반격

 

국민의힘부터 시작되었다.

“민주당이 사법부에 뺨을 맞고 

언론계에 눈을 흘기고 있다

“자신들에 유리한 

기사와 언론사는 환영하고,

반대는 거부하는 편식하는 건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며

독재자의 발상과 다르지 않다”

 

독재자 예행연습”(나경원 의원) 

국민에 대한 모욕”(안철수 의원) 

조폭 같은 막말”(유승민 전 의원) 

 

국민의 힘의 한 재선 의원은

 “민주당이 

‘공정한 언론환경을 조성’을 앞세워 

방송 3 법을 밀어붙이면서,

 불리한 보도엔 조작이라고 

언론을 입막음하려 

드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

 

 

나) 언론사들의 반격

 

①[사설] 언론이 ‘검찰 애완견’이라는 

거대 야당 대표(서울신문)


 “원내 1당의 대표로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은 못 할망정 언론을 윽박지르는 

반민주적 사고에 매몰돼서는 

국민의 지탄만 받을 것이다. 

‘겁먹은 개가 크게 짖는 법’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를 성찰하기 바란다.

 

②[사설] 이재명 대표, ‘애완견’ ‘조작’ 운운 말고 

사실과 증거로 말하라(매일신문)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은 허무맹랑하다. 

국가 기관이 사건을 조작하고 

엉터리 정보를 제공했다면, 

어떤 조작을 했고, 

어떤 엉터리 정보를 왜곡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

지금 이 대표 측과 민주당이 

검찰과 언론을 향해 

파상 공세를 펴는 것은 

재판으로 진실이 드러나고, 

언론 보도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③[사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험한 언론관(중앙일보)

 

모든 문제는 언론의 왜곡 보도 때문이고 

그런 언론은 손보겠다는 주장이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을 만족시킬 순 있다. 

그러나 이 대표 지지층의 외연을 넓히는 데엔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다.

거대 야당이 어떤 언론 정책을 밀어붙일지 

그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④[사설] 이재명 대표, 언론에 대한 

부당한 공격 그만두라(국민일보)

 

오히려 이 대표가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편파적 기사만 인정하고,

모든 언론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닌가.

민주당은 지금 거센 반대 여론에 포기했던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재추진하는 중이다.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대표적인 악법인데도 

다수당의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그것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언론의 자유를 위협해 결국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해가 될 것이다

 

⑤[사설] 언론에 '검찰 애완견'이라는 

이재명 대표의 인식(한국일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겁박하고 

지지층을 부추긴다면, 

윤석열 정권에서 언론자유가 퇴보했다는 

주장조차 순수성을 잃게 된다. 

유불리에 따라 사법부를 불신하는 폐해 역시 

되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⑥[사설] 언론이 `애완견`인가… 

조폭 같은 이재명 대표의 막말(디지털 타임스)

 

언론이 문제가 아니라 

교묘한 논리와 변설로 

사실을 왜곡하고 

'가짜 뉴스'로 국민을 

선전·선동하는 

이 대표가 더 큰 문제다.

 

거의 토해 내듯 비판하고 있다. 

밥그릇을 건드렸으니...

 

이것이 진정한 개싸움인가...

싶다..

거대야당 대표인 입에서 

나온 개! 소리...

 

지금 개! 소리 할 때인가!!

 

국민을 위한 입법을 좀 

하자! 제발!

 

이권을 챙기는 입법 말고!!

 

야당, 여당

요즘 다 마음에 안 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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