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이뉴스

하루하루의 풍자 해석, 그리고 많이 본 뉴스를 보고 서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임성근 탄원서 속 DOG소리, 거대야당, 사법리스크 이재명

ereine 2024. 6. 13. 05:17
728x90
반응형

 

1.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는 존재..

    지금이 6.25 같은 전시상황인가....??

출처 : 김용민의 그림마당 0613 경향신문 군인은 국가가....

 

(1) 그림 설명

 

"험" 하면서 기침을 하면서 

손에 빨간색 연필을 든 

별 2개의 남자

해병대원 순직 사건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 사단장이다.

 

②"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 할 수 있겠나."

7월 31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 보실 회의에서

격노(激怒)한 것으로 유명한 

VIP의 명언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120여 명의 소장 중

한 명이 지휘하는 부대 중

한 곳에서 사망사고가 났고,

대통령은 이런 일로

지휘관을 처벌하면,

지휘관이 어떻게

부대 지휘를 하느냐라고

대외적으로 격노를 보였다. "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는 존재...라고 

이런 일에 빗금을 치고

빨간색을 수정이 된 건

해병대원 순직 사건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 사단장이

부하 장교들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지난 10일

경북경찰청에 보냈는데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는 문구를

넣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2) 치졸하고 비겁한 임성근의 탄원서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가 포함된 임성근의 탄원서를 보고

 

유승민 전 의원

“저런 장군은 국군의 수치이고 해병의 수치

“채상병을 죽음으로 내몬 과실치사 피의자가 

부하의 죽음 앞에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지금 채상병이 무슨 6.25 전쟁 나갔나? 

아니면 채상병이 지금 

무장 공비 소탕 작전하다가 사망했나?”

성과 보여주기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병사들을 도구 취급하는 장교나 상급자는 

정말 사라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 했다.

출처 : 국제신문 서상균 그림창 장군과 모정 국제신문 0613

여러 기사를 읽다가 이 구절이 기억이 남는다.

 

군인 목숨을

국가의 소모품 취급하는 임 전 사단장 말

아들을 그리는

채 상병 어머니 말 아득히 떨어져 있다.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격노

 ‘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과 

억울한 항명죄를 규명하라’는 

상식적 요구의 거리가 그러하듯.

 

단지 정말 기본적으로 

사망사건이 있었으면

명확하게 규명하여

억울함이나 불확실성을 

해소해 주는 것이 

인간적인 상식일 것이다. 

 

여기에 군인이니..

복종이니... 등등의 

첨부어가 왜 붙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말 누구의 잘못으로 

우리 아이가 죽었는지

사실 규명을 원하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벌 받기를 원하는 것뿐이다.

어머니는.....

 

밑에 뉴스는 더 가관이다. ㅋㅋ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668_36431.html

 

"부하들 봐달라" 임성근 탄원서에‥"당신은 무죄인 줄 아나" 역공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에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부하들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그의 부하였던 포7대대장 측이 "법적 책임을...

imnews.imbc.com

 

반응형

2. 야당은 "노른자위" 여당은 "누란지위"

출처 : 만평 조기영의 세상터치 0613 노른자위 서울신문

 

(1) 그림 설명

 

거대야당은 주요 상임위를 독식하고

노른자위처럼 맛있게 입맛을 다시고

여당은 계란이 불안하게 쌓여서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듯

위태위태 한 모습을 비유하여 

그림을 그려놓은 것이다.

 

그리고 야당은 "노른자위"에서

꽃길을 걷는 것 같은 비유이고

여당은 "누란지위"

(포개놓은 알처럼

무너지기 쉽고 위태로운 상태)

의 사자성어를 써서

라임(rhyme)을 맞춰

적재적소로 비유해 놓았다.

라임진짜 멋쪄요~^^

굿굿!

 

 

(2) 그림 해석

 

야당이 주요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보이콧, 비판 등 밖에 없는 것 같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해결을 해 나갈지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

당장으로선....

자업자득 인가 싶기도 하고....

이제는 모르겠다. 지친다. 필자도..ㅋㅋ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1110122864599

 

상임위 독식 '속수무책' 국민의힘, 우원식 국회의장 사퇴 촉구 결의 - 머니투데이

[the300] 與 "우원식 의장, 중립의무 어기고 국회의원 표결 심의권 침해"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독식 수순에 나서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1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

news.mt.co.kr

 

728x90

3. 하지만... 웃지 못하는 1인이 있었으니...

출처 : 한국일보 0613 배계규 사법리스크

 

여의도 대통령 

이재명 되시겠다.

 

(1) 그림 설

 

쌍방울, 대장동, 선거법, 위증교사

 

(요 4가지 죄목 부분은 따로 한번

공부해 보기로 하자.ㅋㅋ

시리즈로 올릴게요~)

(할 말이 너무 많다)

 

 

3개의 폭탄을 들고

(이미 쌍방울 껀은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날아갔고....)

사법리스크 외줄에 옴짝달싹 못하면서

건너기를 반복하고 있다. 

 

 

(2) 그림 해석

 

수원지검이 제삼자 뇌물 등 혐의로

(이화영 구속 관련 사건) 12일 

이 대표를 기소하였다.

 

그래서 지금 법원출석 할 죄명이

4개인데.... 흠...

 

일반인 같으면 멘털이 부서질 만한데

(하긴 일반인이면 죄를 그렇게 

복합적으로 만들기 희박하지...)

 

방탄패키지가 있어서

그래도 뉴스에서는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웃으려고 하는 것 같던데

 

속마음은 어떨지....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들 것 같다

(법원출석을 밥 먹듯이 해야 돼서) 

는 건....

일반인의 오산인가....

 

결과를 계속 주목해 보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612083800004?input=1195m

 

이재명, 4개 재판 동시다발 진행…'사법리스크' 재점화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으로 12일 또 기소되면서 '사법 리스크' 역시 재점화하는 양...

www.yna.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