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BAG) 중의 백(SUPPOTER)
1) 그림에 대한 설명
그림을 살펴보자
3개의 가방이 있다.
하나는
22년 서울의 소리와
최목사가 건네준
명품백으로 추정되고
하나는
이번 순방길에 들었던
에코백으로 추정되고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권익위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 내어 김건희 여사에게
준 백이다. ㅋㅋ
김건희 여사가
이중에 가장 좋아하는
백은
아무리 봐도
자신의 든든한 뒷빽!!
이 아닐까 한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ㅠ)
2) 사건의 전말을 간단하게 요약정리
2022년 9월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코바나콘텐츠 사무소에서
(VIP와 김건희 여사 집
아크로비스타 지하에 위치)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통일운동가로
김건희여사와 같은 양평출신,
집안끼리도 잘 아는 사이,
새벽에도 카톡을 주고받는 등
친분이 얕은 사이는 아님으로 추정)
300만 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천 디올의 레이디 디올
WOC 파우치를 받은 사건이고
최재영 목사가
손목시계에 달린 몰카로 촬영한
영상(서울의 소리와 합작)이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로
1년 뒤에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기 시작 했다.
그 뒤
참여연대는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
2023년 12월 19일
윤 대통령 부부와 최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했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검찰에서도 조사를 하는 중에 있었고
(꽁꽁 얼어붙은! 대통령의 심기 위에
(한강 위로)
검찰이 느리지만 아주 천천히
다가갈락 말락....
걸어 다닙니다!)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그리고 현재
2024년 6월 11일
명품백 수수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입장이
"위반사항 없음!으로 종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고
검찰에서도 계속 거북이 달리듯
진행을 보여
민주당 등에서 계속 특검 발의 등의
도전을 하고 있다.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를 이용해 먹으려고 한 건지
어쩐 건지
함정취재와 그 후폭풍은
서울의 소리와 최재영 목사가
지금 오롯이 다 맞고 있고
김건희 여사는
룰루랄라!!
중앙아시아 여행을 가는
해피엔딩 같은 영화를 찍고 있다.
2. BYE BYE 개소리는 집어춰~
김건희 여사 자신을
괴롭힌 수수 의혹, 사람들을
정말 날리고 싶은 마음일까?
자신을 향한 비판들을
개나 줘버리라며
개소리하지 말라며
BYE BYE를 외치는 심정을
이제는 가방에다가
표시를 하고 다닌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이
저런 가방을 허투루 들고
다니지 않는다. ㅋㅋ
참고로
권익위의 표결 결과가 나왔는데
종결 9표, 이첩 3표, 송부 3표
('이첩'은 범죄혐의가 있다고 보고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에 보내는 결정)
'송부'는 범죄혐의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수사기관에 보내는 처분)
6명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수사기관으로 보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배우자의 명품백 수수를 알았는지,
윤석열 대통령도 신고대상이었는데,
윤 대통령 조사까지 종결할지 여부는
종결 8표 대 송부 7표, 한 표차로 종결 처리하였다.
정말
한국과 중국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 보는 것만큼이나
쫄깃했겠는데..
이견이 저렇게나 많았던 것은
과연 그 결정이 맞았나... 생각이....
3. 고생한 당신! 떠나라!~랄랄라~
"여보 이제 긴장 풀어요~"
VIP는 이랬을까?
아!!
계속해서 한 번씩
그분을 지칭하는 VIP는
(very important person이 아니라
very ignorant pig이다.
이설명을 내가 안 했구나 ㅋㅋ)
권익위의 확실한 공식입장을 받고
기분 좋게
중앙아시아로 놀러 가는
비행기가 보인다.
오물풍선 등 각종
시끄러운 대한민국의
골칫거리들을 뚫고...
김건희가 생각하는 개소리....
는 이런 것들이 아닐까...
월월!!!~~~~~개소리
더불어민주당은
"현행 청탁금지법의
보완 입법을 추진하겠다"
"배우자 처벌까지 조항을 만들겠다."
(왜냐하면 김영란법에는
배우자 처벌조항이 없으니깐.ㅋㅋ)
야권에서는
"건희권익 위"
"공직자 배우자 마음 놓고 명품백 받아라"
(진짜 받아도 될 것 같네.. 판례중심이니
대한민국은 ㅋㅋ)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제 공직자, 교사, 기자의 배우자는
마음 놓고 명품백 받아도 된다(김건희 사례)”라며
“그러나 독립생계 상태가 아닌 자녀가
학교에서 장학금 받으면 처벌된다(조국 딸 사례)”고
자신의 사례를 들며 비판했다.
이 모든 개소리는
너희들이나 짖어라.....
월월~~
나는 가련다. 관광이나~~
BYE BYE~~~
(부러우면 지는 거다.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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