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뇌 질환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
1. 아리바이오의 AR1001은?
AR1001은 먹는 치매 치료제로
치매 진행을 억제시키고
환자의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높이는
효능을 가졌다고 설명한다.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기전은
공통적으로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의 싸움인데
이것이 합성, 증식할수록
치매가 더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의
합성, 증식을 방해해
세포 내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골자이다.
다른 약들은
쉽게 말해
뇌속에 쌓이다 못해 세포 밖으로
나오는 아밀로이드들을 제거하는 기전이라면
AR1001은
성분이 몸집이 작아 세포 안으로 침투하여
축적을 억제하고 아밀로이드를 그냥 없애버린다.
획기적인 기전인것이다.
2. 아리바이오의 AR1001 사업진행은?
한, 미, 영 등 11개국 200여 개 임상센터에서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FDA 승인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이미삼진제약과
임상 3상과 향후 판권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한국의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설루션
기업인 뉴로핏은
AR1001의 임상 3상에
이미지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협력하고 있다.
3. 아리바이오의 주식상황은?
상장과 관련해서는 조만간
구체적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상장뿐만 아니라
나스닥 상장도 검토하고 있다.
정 대표가 41.4%(신주인수권부사채 포함)의
지분을 갖고 역시 대표로 재임 중인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 와의 합병을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이 있다.
아리바이오 수혜주
1. 삼진제약(005500)
최근 기관의 매입이 두드려지고
꾸준히 성실한 기업 이미지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종가기준 : 20,350원(0614)👍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5500
2. 소룩스(290690)
최근 4,5월에 악재로 인해
많이 주식가격이 내려가 있는 상황이다.
매력적인 구간으로 해석된다.
최근 주식매매정지 이후
외국인들이 조금씩 사들이는 모습이다.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겠다.
아리바이오 정재준 대표가
실질적으로 움직이면 소룩스의 주가도
우회상장의 유무를 떠나
큰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종가기준 : 8,270원(0614)👍
https://finance.naver.com/item/coinfo.naver?code=290690
(참고용입니다.
본인이 투자하는 것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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