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
1) 도나네맙의 이슈 설명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뇌신경세포 내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응집을 억제해
인지능력 저하를 늦추는 약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붉은색과 녹색, 노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덩어리인데
치료제 투약 후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치료제를 투약하지 않은 환자는 변화가 없었다.
최종 승인이 내려지면
일본 에자이(Eisai)와 미국 바이오젠(Biogen)이
공동 개발한 현존하는 유일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에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두 번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가 된다.
도나네맙은 레카네맙에 비해
투여방식도 길고
지연 정도도 더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보다 획기적인 것 같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전문가들도 얻는 것이 더 많다고
판단하여
美FDA 승인 9부 능선 너머
연말까지 판매승인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317288?date=20240612
2) 일라이릴리의 주가동향
최근 비만치료제와 더불어
이슈가 되고 있어
지난 8월 대비 2배 정도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하지만 좋은 정보가
뒤따르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수익률을
예상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지켜보면 좋을 것이다.
❤종가 기준 : 865.82달러👍
2. 도나네맙의 국내판권 예상은
보령제약(003850)
그렇다면 국내 판권은 누가...
예상이 되는가..
국내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약 1명이 치매환자이고,
가장 흔한 유형인 알츠하이머병은
치매 중 약 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계된다.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903232
국내 판권 예상은
아무래도
보령제약이 아닐까 한다.
항상 일라이릴리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왔고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일라이 릴리로부터
특허가 만료된 항암제
'젬자'(젬시타빈)와
'알림타'(페메트렉시드),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올린 자 핀) 등
국내 판권을 인수했고
이들 제품에 대해
판권·유통권·허가권·생산권·상표권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했다.
그리고 아래의 기사와 같이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689206638824960
또 한 번 유력설이 뜨는 등
긴밀한 관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최근
3월 대비 30-35% 정도 떨어져 있는
상태이니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종가 기준 : 10,050원👍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850#
(참고용입니다.
본인이 투자하는 것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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