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의사 집단 휴진

ereine 2024. 6. 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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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진 하면.... 무기한 환자 생명은 붙어있나..

출처 : 국민만평 국민일보 서민호 화백 0613 집단휴진

 

한국 의료가 멈출 것이란

위기감이 점점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울산대의대),

세브란스병원(연세대의대),

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의대),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의대) 등

 '빅5 병원' 전체가

휴진 참여 의사를 밝혔고

고려대안암·구로병원(고려대의료원) 등

주요 대학병원도 의협 회원으로서 

휴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휴진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세브란스병원(연세대의대)  

27일부터 필수 의료 분야를 제외한

무기한 휴진을 시행한다고 예고했다.

 

휴진 속 진료 방법은 

중증·응급 환자 진료는 유지하되

경증·신규 환자를 받지 않고

정해진 수술을 연기하는 방식으로

휴진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 말은 차마.... 있던 환자까지

나가라고 할수는 없으니

봐주는데 

오는 환자는 못보겠다는 말이다.

 

개원의, 봉직의 등 의사 전 직역이

총파업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큰데....

 

 한꺼번에 환자가 발생하면

'병원 뺑뺑이'를 돌며

제때 처치를 못 받을 가능성이 있고

사망 사례가 불가피 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각종 질병 연합회 및 연맹의

우려 및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들의 목숨줄을 결과적으로

이용해서 정부와 딜을 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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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도 

이런 생각 일까...

"환자로 좀 장난치면

정부가 어차피 

두 손두발 들 텐데

무슨 걱정이야..."

 

정부도 좀

현실적으로 강경책만

쓰지 말고

혜안을 내주세요.

 

하긴...

 

정부도 무소불위인

대통령을 건드려??

격노하면서

밀어붙이고 있고

 

거대야당은 

국회의원 쪽수로

밀어붙이고 있고

 

의사단체는

국민의 생명을 인질로

밀어붙이고 있고

 

밀기만 하는데 

쓰러지는 건 

국민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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