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평과 생각

(만평) 이란대통령사망, 해외직구파장 등

ereine 2024. 5. 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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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대통령 사망이라니... 악천후 추락. 내부소행? 이스라엘 관련설?

출처 : 국민만평-서민호화백 (국민일보) 240521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란 대통령의 죽음이다.
물론 이란에는 최고 지도자가 있다. 하지만 워낙에 대통령의 권한도 막강하기에 
영향력을 생각하면 전세계적으로 영향이 안 가는 데가 없을 것이다. 
애도를 우선 표한다. 
일단 대통령 재임 동안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을 단속하는 등
여성인권 탄압으로 악명을 떨친
대통령이다. 그리고 국제 제재가 맞물려 높은 실업률과 심각한 경제 침체를 맞이하여
2030 세대에게 큰 반감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한다. 
자국 내에서도 애도를 표하는 집단이 있는가 하면 불꽃놀이를 하면서
죽음에 관해 잘되었다고 표현하는 집단도 있는 등 여러 가지 반응이 보였다고 한다.
그래서 내부 소행? 이라는 말도 나온 지 모른다. 
그리고 워낙에 알려져 있듯 근래에 이스라엘과의 충돌은 여러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조에서도 어려웠다시피 악천후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날씨를 예측하기가 어려웠을까? 헬기를 왜 띄웠을까? 하는 의문이다.
그래서 여러 추측이 난무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사도 떴다. 
흥미로운 일이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21050672

 

이란 헬기 추락이 ‘핵위기’ 고조시키는 이유[세모금]

이란 북서부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외무장관이 사망하면서 이란의 대통령과 외교 수장이 한번에 바뀌게 됐다. 급

news.heraldcorp.com

핵위기가 고조된다고 한다.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빈다. 

 

2. 직구금지의 파장...김건희님의 행보... 여당 내의 거센 비판

 

출처 : 김용민의 그림마당(경향신문)240521

그 노래가 생각난다. 
뇌를 거치지 않은 정부(내 거친 생각)와 
불안한 (석열이 형의)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김건희여사님)...... 너를 위해 가사....(누구를 위해...)
 
김건희 여사가 행보를 다시 시작했고
(대통령의 행보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직구금지는 3일 만에 없던 일로 되었고 
국민들은 갸우뚱할 뿐이었다.
그러면 애초에 왜 그런 정책을 펼친 건지 모르겠고.... 무슨 속사정이 있었는지...ㅎㅎ
상상은 자유일 듯하다. 

출처 : 조기영의 세상터치(서울신문)240521 해외직구

하지만 이번에 다른 점은 여당 내의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어 국민의 귀에 들렸다는 점이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림처럼 정말 작심삼일이 아니길 바란다. 
항상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떤 정치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어 저렇게 행동하나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상당히 슬픈 일이 라고 생각한다. 나랏일에 대한 순수한 걱정보다는 자신들의 처세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국민들은 또 한 번 갸우뚱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서상균 그림창(국제신문) 불량배송240521

탁상행정이라는 불량배송. 기가 막힌 풍자가 아닐 수 없다. 
모든 공통된 잘못이나 결과는 모두 탁상행정에서 나온다. 
240520 만평풀이에서 언급 했듯 국민들의 실생활을 관찰하지 않는다. 
모두 누구의 머리에서 나오는지 정말 의아하고 갸우뚱하는 정책이 많이 나올 때가 있다. 
조금씩만이라도 생각을 실질적으로 해주면 좋을 것이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물론 100프로를 만족하는 정책은 없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문제시하고 갸우뚱하는 정책은 분명 잘못된 정책이 맞다
이번 kc사태 후면에 정부가 신속하게 처리한 면은 분명 칭찬받을 일이다.
하지만 구체적이고 실리적인 대책이 더 나온다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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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귀의 조건... 이 무엇인가요?

출처 :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오마이뉴스)240521 복귀의조건

한동훈 전 위원장이 복귀의 신호탄을 울린 것 같다. 
점점 정부와 대통령을 정면 반박하면서....
다르다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 것일까?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518580049

 

한동훈 “개인직구 KC인증 의무화는 과도한 규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제품에 대한 해외직구 금지 조치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며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밤 SNS를 통해 “개인 해외

www.kyeonggi.com

복귀를 하신다면 그 좋은 머리를
정말 국민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곳에
쓰셨으면 정말 정말 정말 좋겠다!!
파이팅입니다. 한동훈 님!!

 

4. 어부보다 물고기가 똑똑하다는 게 함정....ㅋㅋ

출처 : 배계규 화백(만평)(한국일보)240521 의대증원

누가 그러네... 의대생도 해외 직구 가능하냐고?
어부보다 물고기가 더 똑똑하면 앞으로 이 생태계는 어떻게 흘러갈까? 
상당히 흥미롭다. ㅎㅎㅎ

 

5. 이거 방탄유리야 xx야.....

출처 : 오성수의 툰 부러움(아시아경제)240521

누구나 자신이 추앙하는 물체, 집단, 사람, 신 등 이 있다. 자신의 자유이다. 
사람의 양면성이 아닐까? 
강성팬덤 속에 숨어 자신의 잘못에 대한 시간을 끌고 
자신의 이득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아니 오히려 더 늘여 놓고 
실토를 하는 모습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눈에 뻔히 보이는 전략이지만 그 전략을 실제로 행하고 국민 앞에서 쇼를 한 모습은...
혀를 내두른다. 
정치권에서는 이 모습을 가끔씩 보았다. 강성지지층을 범죄의 모습에 투명망토를 입히듯 하여
국민앞에 나와 쇼를 하는 모습....
여기서 배운 것일까....
아쉬울 따름이다.... 정말 진심...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21/7APZJLFIZJD65J3HW4TVCOPWX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김호중 거짓말·여론전...‘팬덤 방탄’에 기댄 사회병폐 종합세트

김호중 거짓말·여론전...팬덤 방탄에 기댄 사회병폐 종합세트 음주 뺑소니 김호중

www.chosun.com

이 기사는 정말 나의 마음에 쏙 드는 기사라서 소개하고 싶다..
우리나라 잘 되길 바란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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